지구촌 소식
- 일본 플루토늄 331kg 미국 도착…원폭 40개 만들 수 있는 양
- 편집부 2016.06.07
- (서울=포커스뉴스) 일본이 보관해 오던 연구용 플루토늄 331kg이 미국에 도착했다고 미 정부가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원자폭탄 40~50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지난 3월22일 해당 플루토늄을 실은 영국 수송선 퍼시픽 이글렛호가 일본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항을 떠나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일 ...
- 힐러리 클린턴, 미국 최초 여성 대선 후보 확정
- 편집부 2016.06.07
- (서울=포커스뉴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 주요 정당 최초의 여성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CNN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이 현재까지 대의원 2384명(선언 대의원 1812명, 슈퍼 대의원 572명)을 확보하며 최종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매직넘버는 전체 대의 ...
- 한-뉴질랜드 FTA로 "뉴질랜드 키위 더 저렴해진다"
- 편집부 2016.06.07
- (서울=포커스뉴스) 뉴질랜드 대사관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뉴질랜드 키위 가격이 더욱 저렴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는 뉴질랜드 대사관 주최로 '한-뉴 FTA에 따른 뉴질랜드 키위 가격 인하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
- 세계 여성 중 영향력 1위 메르켈…박 대통령은 12위
- 편집부 2016.06.07
- (서울=포커스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꼽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일(현지시간) '201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을 발표하면서 메르켈 총리를 1위에 올렸다. 이로써 메르켈 총리는 6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
- 중국 신화통신 "시진핑,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식 참석"
- 편집부 2016.06.06
- (서울=포커스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 개회식에 참석한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6일 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국가주석은 6~7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8차 전략경제대화와 제7차 미중 고위인적교류회담(CPE)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양국은 이번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미중 관계 ...
- 오키나와 주일미군, 여성 살해사건 '애도기간' 와중에 음주운전
- 편집부 2016.06.05
-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오키나와 주둔 미군(21)이 음주운전을 해 경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일본인 남녀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현재 오키나와 주둔 미군은 지난 4월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미군 관계자의 일본인 여성 살해 및 시신 유기 사건으로 야간 외출과 음주 등을 제한하는 조처를 내린 와중이라 논란이 예상된다.일본 ...
- 교황 "아동 성학대 숨기는 주교 퇴출하겠다"
- 편집부 2016.06.05
- (서울=포커스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내 아동 성학대 사건을 숨기는 주교를 퇴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새로운 교황교서에 따라 아동 성학대를 범한 성직자를 다루는 데 태만한 주교를 해임하기로 했다고 영국 BBC, 미국 뉴욕타임스 등이 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조치는 가톨릭 내 아동 성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