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

Search: 338건
'반토막' 개인연금보험?…수익률 및 가정조건 꼼꼼히 따져봐야
편집부 2016.04.11
(서울=포커스뉴스)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노후 보장을 위한 연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 재원 고갈론 등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가자 민영보험사의 연금보험상품에 눈길을 돌리는 금융소비자가 많다.그러나 보험사의 연금보험은 장기상품이다보니 은행의 정기적금이나 예금과 달리 꼼꼼히 따져봐야할 점이 ...
M&A 봇물 터질 생보업계…주인 바뀌는 알리안츠생명 고객 계약은 안전할까
편집부 2016.04.08
(서울=포커스뉴스) 내가 가입했던 보험사가 사라지면 내 보험계약은 이전과 같이 유지될까. 확률은 반반이다. A보험사가 B사로 인수될 경우 A사와 맺은 계약은 동일하게 운영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8일 중국 안방보험그룹(안방보험)에 한국 알리안츠생명이 편입됨에 따라 알리안츠생명의 보험가입자들이 보험 계약 유지에 ...
4천억 알리안츠생명이 35억원으로…그동안 무슨 일이?
편집부 2016.04.08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안방보험그룹(안방보험)이 한국법인 알리안츠생명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자산운용의 매각금액을 300만달러(약 34억5900만원)라고 공개하면서 국내 생명보험업계에 적잖은 파장을 주고 있다.독일 알리안츠가 제일생명(현 알리안츠생명)을 인수했던 1999년과 비교했을 때 알리안츠생명의 몸값이 100분의 1 ...
권오훈 하나생명 신임 대표 첫 상품 '간병보험'
편집부 2016.04.07
(서울=포커스뉴스) 수장이 바뀐 하나생명이 첫 상품으로 간병보험을 택했다.7일 하나생명은 치매나 파킨슨병, 루게릭병에 대한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무)행복knowhow Top3 플러스간병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권오훈 신임 대표가 취임한 이후 2주 만이다.플러스간병보험은 중증치매상 ...
알리안츠생명 인수한 中안방보험…국내 생보사 판도 바꾸나(종합)
편집부 2016.04.06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안방보험그룹(안방보험)이 동양생명에 이어 알리안츠생명까지 품에 안았다. 안방보험의 이번 인수로 동양생명과 알리안츠생명은 생명보험사 내 5위 업체로 '껑충' 뛰어오르게 된다.자본력이 있다고 평가되는 안방보험의 계열사로 동양·알리안츠생명이 편입됨에 따라 전 생명보험사(생보사)가 바짝 긴장하는 눈치다. ...
中안방보험, 동양생명에 이어 알리안츠생명도 인수…생보업계 5위로 도약
편집부 2016.04.06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안방보험이 동양생명에 이어 알리안츠생명까지 품에 안았다.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안방보험은 한국알리안츠생명과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자산운용 지분 100% 인수에 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알리안츠그룹이 보유한 한국 법인 지분 100%다. 업계에서는 안방보험이 2000억~300 ...
한화생명, 보험상품 가격 자율화 이후 낸 첫 상품으로 '종신보험'
편집부 2016.04.04
(서울=포커스뉴스) 한화생명이 금융당국의 보험상품 가격 자율화 방침 이후 낸 첫 보험상품으로 '종신보험'을 선택했다.4일 한화생명은 '프라임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회사 내실을 꾀하기 위해 자율화 이후 첫 상품으로 저축성 보험대신 보장성 보험 상품을 내놨다"고 말했다.이 상품은 저해지환급형이 ...
한투증권 "4월 표준약관 개정으로 車보험 손해율 개선"
편집부 2016.04.03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투자증권은 "4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으로 자보 손해율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투자증권은 2014년부터 2016년에 걸친 자동차보험 요율 인상으로 대당 보험료가 증가하면서 손해율 하락이 전년 하반기부터 눈에 띄고 ...
한국리스크관리학회에 이창수 숭실대 교수 취임
편집부 2016.04.03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이창수(사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를 17대 학회장으로 지난 1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이창수 신임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편집위원장, 부회장을 지냈다. 한국보험학회 부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 역임했고 현재 한국연금학회 이사, 금융보험통계연구회 회장을 맡고 ...
[단독]'독립사업체라더니…' 새마을금고, MG손보 직접 경영하나
편집부 2016.04.01
(서울=포커스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가 그동안 '독립사업체'라고 강조해온 MG손해보험에 임원급 인사를 보내는 등 사실상 직접 경영에 나서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올해 초 임원급 2~3명을 MG손보에 파견했다. 해당 임원들은 MG손보의 주요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새마을 ...
야외활동 많은 봄, 레저사고 보장하는 현대해상 '레저의품격상해보험'
편집부 2016.04.01
(서울=포커스뉴스) 현대해상은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레저의품격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등산, 캠핑, 낚시, 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 등의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해주는 레저상해보험이다.각종 스포츠활동 ...
한화생명, '보상인사' 전격 단행
편집부 2016.04.01
(서울=포커스뉴스) 한화생명이 임직원에 대한 보상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일단 지난 1월 총자산 100조원을 돌파하는데 공을 세운 황진우 경제분석실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말했다. 황 신임 전무는금융분야 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경제동향분석 및 회사의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등 신 ...
원금 떼일까 두렵다면, 교보생명 '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
편집부 2016.03.31
(서울=포커스뉴스) 교보생명이 수익률 하락으로 원금 손실을 두려워하는 가입자를 잡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변액종신보험을 내놨다.교보생명은 이제까지 낸 보험료보다 적립금이 적을 경우 이미 낸 보험료만큼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옵션을 넣은 '(무)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변액종신보험의 보험료 ...
MG손해보험, 김동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편집부 2016.03.31
(서울=포커스뉴스) 김동주 MG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사진)가 4월 1일 공식 취임한다.MG손해보험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마케팅총괄 본부장인 김동주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김동주 대표이사는 2013년 7월, MG손보 마케팅전략 상임고문으로 업무를 시작해 2014년부터는 마케팅전략, 상품개발, 홍 ...
보험사 자본조달 쉬워진다…후순위채 등 발행 완화
편집부 2016.03.30
(서울=포커스뉴스) 금융당국은 보험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기로 했다.30일 금융위원회는 금융위 의결을 통해 보험사의 후순위채 및 신종자본증권 발행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생명보험사는 물론이고 손해보험사는 모두 과거 팔아온 고금리확정상품의 보험금을 지급해야하지만 현재는 저금리로 인해 운용수 ...
'IBK연금보험이 생명보험사로 전환?'…GA관리 '엉망'
편집부 2016.03.30
(서울=포커스뉴스) "IBK연금보험이 IBK생명보험사로 전환합니다. IBK생명보험사로 전환할 경우 연금보험에 사망보장 등 특약이 붙어 연금 혜택이 적어집니다."서울 서초구에서 직장을 다니던 조모씨(33·여)는 29일 IBK연금보험의 'IBK참좋은연금보험'에 서둘러 가입했다. 자신의 회사를 'IBK직속 판매 법인'이라고 소 ...
삼성생명 컨설턴트 "남성은 종신보험, 여성은 CI보험 가장 필요"
편집부 2016.03.30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생명 컨설턴트들은 고객이 한 가지 상품만 가입한다고 하면 남성에게는 '종신보험', 여성에게는 '치명적질병(CI) 보험'을 권유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보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연령대는 '30대', 보험이 가장 필요할 때는 '아플 때'라고 응답했다.삼성생명은 최근 설문조사에 응한 컨설턴트 9571명을 ...
코리안리재보험 원혁희 명예회장 별세…회사장 치러진다
편집부 2016.03.30
(서울=포커스뉴스)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명예회장(사진)이 29일 별세했다고 코리안리 측은 30일 밝혔다.원혁희 회장은 1998년 2월 코리안리 최대주주가 됐으며 이후 코리안리 명예회장, 상근회장(이사), 이사회 의장직을 지냈다. 현재는 원 회장의 삼남인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족으로는 종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