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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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국 런던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행렬…"유럽 안에 영국있다"
편집부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런던의 주말 도심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가득찼다.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외신은 수만명의 런던 시민들이 2일(현지시간) 트래펠가 광장 거쳐 의회 광장에서 시위를 열고 "EU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이날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
이라크 바그다드서 자동차 폭탄으로 최소 18명 사망
편집부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과 병원이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은 3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카라다의 쇼핑거리에서 자동차 폭탄이 터졌다고 보도했다.폭탄이 터진 장소는 젊은이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에 ...
UN 안보리, 방글라데시 테러 맹비난…"비열한 공격"
편집부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발생한 테러를 "극악무도하고 비열한 공격"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고 미국 CNN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유엔 안보리는 2일(현지시간) 긴급 성명을 통해 "테러리즘이 국제 평화와 안전에 가장 심각한 위협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 재확인됐다"고 전했다.이어 &qu ...
IS, 영국 히드로· 미국 LA 등 공항 테러 가능성 제기…긴장감 고조
편집부 2016.07.02
(서울=포커스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가 1일(현지시간) 발생한 방글라데시 인질극을 주도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영국 공항 테러설까지 제기됐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일 "IS를 추종하는 트위터 계정이 영국의 히드로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들을 공격할 것이고, 히드로공항이나 LA공항 또는 뉴욕의 ...
방글라데시 인질극 종료…테러범 6명 사살·인질 13명 구출
편집부 2016.07.02
(서울=포커스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식당에서 지난 1일 오후부터 벌어진 인질극이 약 10여시간 만에 종료됐다.미국 뉴욕타임즈 등 복수 매체는 "외국공관이 밀집해 있는 다카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인질극 테러가 2일 오전 7시40분께(현지시간) 종료됐다"며 "모든 상황은 군인들이 통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 ...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IS 소행 테러…2명 사망·30여명 부상
편집부 2016.07.02
(서울=포커스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식당에서 1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 소행의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다.미국 뉴욕타임즈 등 복수 매체는 1일 "외국공관이 밀집한 다카지역의 한 식당에서 총을 든 괴한들이 나타나 많은 시민들을 인질로 삼고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 경 ...
[브렉시트 일주일] 영국 EU탈퇴, 국제사회 '소용돌이'…'우려' 속 경제 회복세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뒤 일주일이 지났다. 브렉시트 후폭풍이 전세계를 뒤흔들었다.다행히도 '브렉시트'발 리스크로 세계 경제 위기가 심화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는 세계 증시의 안정화와 함께 잦아들었다. 다만 정치와 사회 분야에선 브렉시트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영국 내 브렉시트 재투 ...
테슬라, 자동주행 중 첫 사망사고…안전성 우려 커져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테슬라 전기자동차를 타고 자동주행 중이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미국 CNN 등 주요매체는 3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지난 5월7일 플로리다 윌리스턴에 있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테슬라 운전자와 트랙터의 충돌사고를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에 통보했고, 안전청은 이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사고 ...
미 국방부, 성전환자도 군복무 허용…"합당한 기회 얻어야"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국방부가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허용했다.애쉬튼 카터 국방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 미국 국방부에서 "미국의 성전환자들은 더이상 그들의 성정체성을 이유로 군복무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군복무를 원하는 모든 미국인은 경쟁을 통해 합당한 기회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
[브렉시트 1주일] 영국 vs EU, 탈퇴 시기 등 놓고 신경전…총리 경선 절차 돌입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결정 뒤 협상 시기와 내용 등을 놓고 영국과 EU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영국은 브렉시트로 인한 갑작스러운 변화와 혼란을 우려해 '천천히 나가겠다'고 주장하는 반면, EU는 '가능한 빨리 나가야 한다'며 속도를 내자는 입장이다.이들의 뚜렷 ...
[브렉시트 그후] IMF "브렉시트, 세계경제에 큰 위협될 수 있어"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가 세계경제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다고 30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가 경고했다.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브렉시트가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했고 근시일내 특히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세계경제 성 ...
유니세프 "이라크 어린이 360만명 성폭행·유괴 등 위험 노출"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미국 주도의 연합군의 팔루자 탈환 작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라크 어린이들의 인권실태가 매우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라크 어린이들이 치르는 무거운 대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 어린이 360만명이 군인들에 ...
[브렉시트 그후] 영국 차기 총리, 메이 vs 고브 2강전…EU탈퇴 이끈 존슨 전 시장 불출마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Brexit)'를 앞두고 영국을 이끌어 갈 차기 총리 후보 선정 절차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사실상 스타트를 끊었다.영국의 EU 탈퇴를 전면에서 이끌어 차기 총리 유력 주자로 언급됐던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은 불출마를 선언했다.영국의 텔레그래프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존슨 전 런던 시장은 ...
[터키공항테러] 테러 사망자, 44명으로 증가…터키 당국, 수사 확대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발생한 자폭 테러 사망자가 44명으로 늘어났다.터키 당국은 앞서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3명 외에 연루자를 물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미국의 뉴욕타임즈 등 주요외신은 30일(현지시간) "터키 당국이 이번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가 기존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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