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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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선 지지율 상승…여론조사서 트럼프에 첫 두자릿수 앞서
편집부 2016.06.27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대선 민주당 유력 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상승했다. 공화당 유력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지지율 격차가 처음으로 두자릿수로 벌어졌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ABC방송과 함께 진행한 미국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 반면 도널드 트럼프 후 ...
스페인 국민당, 재총선 승리…과반의석 확보는 실패
편집부 2016.06.27
(서울=포커스뉴스) 스페인 집권당인 국민당(PP)이 재총선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과반의석 확보는 실패했다.영국 방송 BBC 등 외신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총선에서 중도 우파 성향의 국민당이 32.9% 득표율로 하원 350석 가운데 최소 137석을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국민당은 지난해 12월20일 치러진 총선 ...
[영국EU탈퇴] 소로스 "실물경제 타격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EU 재건해야"
편집부 2016.06.26
(서울=포커스뉴스)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25일(이하 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실물경제에 2008년 금융위기와 비슷한 수준의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렉시트가 영국에 미칠 영향…"영국도 살아남을 수 없어"소로스는 이날 기고전문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
[영국EU탈퇴] "브렉시트 후회한다" 재투표 청원 '275만 명' 넘어
편집부 2016.06.26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에서 #리그렉시트로(From Brexit to #Regrexit)"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재투표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에 참여한 사람이 270만 명을 넘어섰다. 후회(regret)와 브렉시트(brexit)를 결합해 '브렉시트를 후회한다'는 의미를 담은 해시태그 '#리그렉시트( ...
미국 텍사스, 댄스교습소 총격 사건으로 '2명 사망‧5명 부상'
편집부 2016.06.26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한 댄스교습소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 미 NBC뉴욕 등 외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이날 자정이 조금 넘은 시점 댄스교습소 '스튜디오 74'의 주차장에서 발생했다.현지 경찰 측은 성명을 통해 "출동해보니 해당 교습소 주차장 ...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홍수로 '최소 23명 사망'
편집부 2016.06.26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홍수가 일어나 25일까지 최소 23명이 사망했다. 미 CNN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번 폭우는 2010년 5월 테네시, 켄터키, 미시시피에서 27명이 홍수로 사망한 이래 최대 피해 규모를 기록했다. 웨스트버지니아에는 23일부터 지역에 ...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지난 1월 이혼
편집부 2016.06.25
(서울=포커스뉴스) 한국계 여성과 결혼한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의 아내 앨리스 김과 이혼했다.미국 피플 매거진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변인이 이 둘이 지난 1월 이혼했다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결혼 12년 만이다. 두 사람 슬하에는 10살배기 아들 칼 엘 포콜라 케이지가 있다.니콜라스 케이지 ...
"직장이 괴롭다" 일본, 정신질환 산재 신청자 최다…'1515명'
편집부 2016.06.25
(서울=포커스뉴스) 일본에서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호소하는 직장인 산업재해(산재) 신청자가 한해 1515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일본 니케이신문은 24일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를 인용해 "과로나 집단 따돌림으로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이 발생했다고 2015년 산재를 신청한 직장인이 1515명"이라고 보도했다. 전년 대비 ...
[영국EU탈퇴] 미국 뉴욕증시, 브렉시트 충격에 3~4%p 급락 마감
편집부 2016.06.25
(서울=포커스뉴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나스닥 종합지수 급락 등 미국 증권시장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영향으로 3~4%p 폭락하는 직격탄을 맞았다.미국 경제전문 매체 쿼츠 등 외신은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가 지난 8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면서 "올해 수익을 기대하지 마라. 예전 같지 않을 것"이
"힐러리 찍겠다"… 샌더스, 힐러리에 사실상 '항복선언'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버몬트)가 사실상 민주당 대선 주자로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표를 주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항복선언'이다.미국 방송 NBC뉴스는 24일(현지시간) "아직 공식적으로 민주당 대선 경선을 포기하지 않은 샌더스 의원이 상대 ...
[영국EU탈퇴] "코빈 당수 '불신임'"… 영국 노동당 '브렉시트' 후폭풍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노동당이 제러미 코빈 당수를 '불신임'했다.ㅜ 코빈 당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 이후 거센 후폭풍을 맞게 됐다.영국 인디펜던트는 24일(현지시간) "마거릿 호지, 앤 코페이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이 코빈 당수를 불신임한다는 의견을 하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예고된 수순이다 ...
[영국EU탈퇴] 코빈 노동당수 "브렉시트는 소외된 지역 사회 분노의 결과다"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정부에 대한 소외된 지역 사회의 분노"라고 평가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24일(현지시간) "코빈 당수가 '브렉시트에 직면한 영국 정부가 '아티클 50'에 따라 탈퇴 절차를 진행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 이번 ...
[영국EU탈퇴] 엘리자베스 여왕 '입김' 작용했을까…의견 분분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되면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유럽연합(EU) 탈퇴를 옹호했다는 주장이 재조명받고 있다.더 선 등 일부 현지 언론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를 찬성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왕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
[영국EU탈퇴] 영국은 브렉시트 선택…세계시장 '요동' (종합)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이 결국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했다. 지난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이후 43년 만의 일이다. EU는 28개국에서 27개 회원국이 된다.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투표는 24일 오전 7시(현지시간) 총 382개 개표소에서 100% 개표 완료 ...
[영국EU탈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죽을만큼 힘든 일이 강하게 해…EU 더 강해져"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도널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2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이 EU 탈퇴를 결정한 데 대해 "폭넓은 반성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브렉시트로 유럽연합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투스크 상임의장이 이날 브뤼셀에서 "EU 각국 지도자들에게 비공식
[영국EU탈퇴]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EU탈퇴 결정 존중…국민이 택한 방향으로 리더십 발휘"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국 국민들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선택한 것에 "국민들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캐머런 총리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며 "이번 결과에 대해 절대로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 남은 3개월 동안 국민 ...
[영국EU탈퇴] 캐머런 영국 총리 "영국인 의견 존중… 사퇴는 10월" (2보)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런던 총리 관저에서 긴급성명을 통해 "오는 10월 전당대회가 시작될 때 제 직위가 결정될 것"이라며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캐머런 총리는 이어 "앞으로 남은 3개월여간 EU안에서 영국의 위치를 재협상하는 등 제 할 일을 계속해서 한 뒤에 후임 ...
[영국EU탈퇴] 영국 홀로서기, 암울한 현실
편집부 2016.06.24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확정됐다. 영국은 유럽연합(EU)과는 다른 독자노선을 걷게 됐다.영국매체 인디펜던트는 24일(현지시간) 현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브렉시트가 영국에 끼칠 영향에 대해 전했다.◆ EU 타이틀로 묶였던 교역관계…다시 정해야영국은 EU에서 탈퇴하며 EU 멤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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