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 계모학대로 숨진 딸 친부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종합)
- 편집부 2015.06.12
- 계모학대로 숨진 딸 친부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종합)(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의 계모가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서현이 사건'과 관련, 학대 위험으로부터 딸을 보호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친아버지가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은 12일 친부 이모(4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
- 가짜 서류로 병원 설립…요양급여비 73억 '꿀꺽'
- 편집부 2015.06.09
- 가짜 서류로 병원 설립…요양급여비 73억 '꿀꺽'(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방경찰청은 서류를 위조해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수십억원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비를 타낸 혐의(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위반 등)로 이사장 고모(60)씨를 구속하고 의사와 직원 등 2명을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고씨는 지난 2009년 2월 의료소 ...
- 쇠락 스웨덴 조선소 반면교사 삼아 현대중 '위기극복'(종합)
- 편집부 2015.06.04
- 쇠락 스웨덴 조선소 반면교사 삼아 현대중 '위기극복'(종합)
유럽 조선업체 번영의 상징 세계최대 크레인 해체 당시 '말뫼의 눈물' 되새기자(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스웨덴) 말뫼의 눈물을 기억하십니까. 우린 그런 전철을 밟을 수 없습니다."위기의 현대중공업이 20세기 초 세계 조선업계 선두주자였던 스웨덴의 조선 ...
- '출퇴근하듯 부산-울산 왕복' 빈집털이범 구속
- 편집부 2015.05.31
- '출퇴근하듯 부산-울산 왕복' 빈집털이범 구속(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장모(30)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장씨는 지난 3월 17일 울산시 북구의 한 주택 창문 방충망을 뜯고 침입해 현금 600만원과 귀금속 5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작년 말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