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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이대호 홈런 시즌 12호…홈런 기쁨보다 아쉬운 9회 2사 만루 삼진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홈런을 때려내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이대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타율은 2할9푼1리(종전 .293)로 조금 떨어졌다.이대호는 ...
- 강정호, 성폭행 혐의 마음고생 잠시 잊은 2타점 결승타…피츠버그, 7-5 역전승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성폭행 혐의로 마음고생이 심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번 타자 선발 출전해 결승 2루타로 활약했다.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7-5로 역전승하며 7연승을 달렸다.강정호는 1회초 ...
- 피츠버그, '성폭행 혐의'에도 강정호를 4번타자로 기용하는 이유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성폭행 혐의로 메이저리그 최대 위기를 맞은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경찰 발표 뒤 첫 선발출전했다. 그것도 4번 타자다.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경찰 조사가 보도된 6일에는 대타로 ...
- '성폭행 혐의' 강정호, 경찰 발표 뒤 첫 홈경기 팬들 반응은…야유? 응원?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피츠버그 홈팬들은 성폭행 혐의로 얼룩진 '킹캉(King-Kang)'을 어떻게 맞이할까. 피츠버그 현지 언론도 궁금한 상황이다.피츠버그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CBS의 콜린 던랩 기자는 7일(한국시간) '이번 주말 경기에서 강정호를 맞이할 팬들의 반응이 어떨 지 궁금하다'는 칼럼을 게재했다.강정호의 피츠버 ...
- 김현수, 시즌 14번째 멀티히트…볼티모어, 연장 끝 6-4 승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안타 기록도 이어갔다.김현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경기에서 7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연장 끝에 6-4로 승리했다.김현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LA다저스 ...
- [유로 2016] 포르투갈 승리로 이끈 호날두… "꿈은 아직 살아있다"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유로 2016 웨일스와의 4강전에서 포트투갈을 승리로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대회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간) "웨일스의 결승 진출을 좌절시킨 호날두가 가레스 베일에게 다음에는 웨일스가 더 높은 곳까지 도달 ...
- 미 피츠버그 언론 "강정호, 성폭행 혐의 입증 전까지 경기 나갈 자격 있어"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피츠버그 언론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차별대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미국 피츠버그 지역신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혐의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출장정지 같은 징계를 받거나 이전과 다른 대우를 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6일 미국 시카고 트리 ...
- 강정호 성폭행 제기된 후 4번 타자…경찰 발표 뒤 첫 선발 출장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성폭력 혐의가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강정호는 7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이날 피츠버그는 조디 머서(유격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앤드류 ...
- 호날두-메시, 같은날 엇갈린 두 스타의 명암…유로 결승행 견인-탈세로 집행유예
- 편집부 2016.07.07
- (서울=포커스뉴스)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로 통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유로 2016 본선 4강전에 나선 호날두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웨일스를 2-0으로 꺾어 포르투갈을 통산 두 번째 유로 본선에 이끈 반면 메시는 탈세 혐의가 확정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스페인의 독특한 사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