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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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독립기념일, 사우디 미국 총영사관 인근서 자폭 테러 발생
편집부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 오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중국 신화통신은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사우리 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 오카즈 뉴스는 테러범은 자동차 폭발로 사 ...
[IS테러] 영토 잃은 절박함…전세계서 테러 자행하며 세 과시
편집부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IS(이슬람국가)의 테러가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중동국가를 넘어 전세계로 확대된 테러가 이라크·시리아에서 점차 영토를 잃어가는 IS의 절박함을 반영한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IS가 시리아와 이라크의 영토를 잃으면서 전세계로 테러의 주무대를 확대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IS테러] "이교도 죽이면 보상받는다"…라마단으로 테러 선동
편집부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IS(이슬람국가)가 이슬람교의 신성한 기간인 라마단을 테러 선동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 전사)들이 라마단 기간을 '살인을 하기 좋은 시기'로 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라마단은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슬람교의 신성한 기간이다. 천사 ...
유니세프 "이라크 어린이 360만명 성폭행·유괴 등 위험 노출"
편집부 2016.07.01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정부군과 미국 주도의 연합군의 팔루자 탈환 작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라크 어린이들의 인권실태가 매우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라크 어린이들이 치르는 무거운 대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 어린이 360만명이 군인들에 ...
[터키공항테러] 터키 당국 "사망자 43명으로 증가…IS소행 유력"
편집부 2016.06.30
(서울=포커스뉴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났다.중국 신화통신은 30일(현지시간) 에프칸 알라 터키 내무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폭탄테러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알라 장관은 "사망자 중 19명이 외국인이다. 모든 증거들이 테러의 배후에 IS(이슬람 ...
[터키공항테러] 테러범 국적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편집부 2016.06.30
(서울=포커스뉴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자살 폭탄테러 용의자들의 국적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으로 드러났다.중국 신화통신은 30일(현지시간) 터키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터키 당국이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을 테러한 용의자 3명의 국적이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라고 밝혔다 ...
국제인권단체 "유엔, 사우디 인권위 회원 자격 정지" 촉구
편집부 2016.06.30
(서울=포커스뉴스) 국제 인권단체들이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회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미국 뉴욕타임스 등 주요외신은 29일(현지시간) "국제앰네스티(AI)와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우디가 인권이사회 회원국에서 제명되도록 유엔 총회에 로비 할 것'이 ...
[터키공항테러] 사망자 41명으로 증가…13명이 외국인
편집부 2016.06.29
(서울=포커스뉴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28일 오후 9시30분께(현지시간) 발생한 자살 폭탄테러 사망자가 41명으로 늘어났다.미국 CNN 등 복수의 매체는 28일 "터키 이스탄불 주지사가 사망자는 최소 41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터키 당국은 사망자 숫자를 36명이라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23 ...
[터키공항테러] 외교부 "한국인 피해 여부 확인 중"
편집부 2016.06.29
(서울=포커스뉴스) 정부는 28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생한 자폭테러와 관련해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피해 발생 직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비상연락망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사건 인지 직후 폭발 발생 사실 및 신변 ...
[터키공항테러] 힐러리 클린턴 "미국, 터키와 함께 증오와 폭력에 맞서야"
편집부 2016.06.29
(서울=포커스뉴스)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유력후보가 28일(현지시간) 발생한 터키 이스탄불 공항테러와 관련해 "미국은 터키와 함께 증오와 폭력에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테러 발생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맹국 중 하나를 공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팔레스타인 14세 소년, 이스라엘군의 '실수 총격'으로 사망
편집부 2016.06.21
(서울=포커스뉴스) 팔레스타인 14세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애초 이스라엘군은 달리는 자동차를 향해 돌과 화염병 등을 던진 팔레스타인 젊은이들을 뒤쫓고 있었으나 총격으로 사망한 마흐무드 바드람(14)은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텔레그래프 등이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 ...
IS 붕괴 직전, 이라크 "IS 전략적 요충지 '팔루자' 거의 탈환"
편집부 2016.06.18
(서울=포커스뉴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17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전략적 요충지인 이라크 안바르주 팔루자 지역 대부분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영 방송 이라키야TV 연설에서 "이라크 정부군이 약속을 지켰다. 현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팔루자 중심을 ...
오바마, 리비아 정국 수습 나서나?…"리비아 통합정부군에 652억 지원"
편집부 2016.06.17
(서울=포커스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리비아 통합정부(GNA)를 지원을 이어간다.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16일(현지시간) 조나단 와이어 리비아 특사의 청문회 보고를 빌어 미국 국무부가 리비아의 정치적 과도기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3500만 달러(약 410억6000만원)를 재분배할 계획 ...
미국 외교관 51명, 오바마 시리아 정책 비판…"아사드 정권 좌시해선 안 된다"
편집부 2016.06.17
(서울=포커스뉴스) 미 국무부 외교관들이 오바마 행정부의 시리아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미국 매체 CBS뉴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외교관 51명이 시리아 독재자 바사르 아사드에게 보다 강도 높고 직접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 원거리 공중 무기를 시리아 정부군에게 사용해 아사드를 압박해야 한다고 오바마 행정부에 촉 ...
미 CIA 국장 "올랜도 참사 유사 테러 발생 가능성 경고"
편집부 2016.06.17
(서울=포커스뉴스) 존 브레넌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외로운 늑대'의 추가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7일(현지시간) "브레넌 국장이 미 의회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경도된 자생적 테러리스트가 서방에서 추가 테러를 감행할 여지가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앞서 지난 12일 새벽 ...
시리아 알레포 임시휴전, 정부군 배럴폭탄에 '산산조각'
편집부 2016.06.17
(서울=포커스뉴스) 시리아 알레포의 평화가 휴전 선언 불과 몇 시간 만에 산산이 부서졌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48시간 휴전하겠다고 밝힌 지 얼마 되지 않아 반군 지역에서 배럴폭탄이 터지면서 평화가 깨졌다”고 보도했다.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시리아 바사르 알-아사드 정 ...
러시아, 48시간 동안 시리아 알레포 휴전 선언
편집부 2016.06.16
(서울=포커스뉴스) 러시아가 시리아 알레포에서 48시간 휴전을 선언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아랍에미리트 방송 알 아라비야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가 시리아 알레포 안정화를 위해 16일 0시1분부터 48시간 동안 휴전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러시아는 이틀간의 휴전을 누구와 논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 ...
올랜도 참사 여파… '테러 대응·총기 규제' 미 대선 핵심 쟁점 급부상
편집부 2016.06.14
(서울=포커스뉴스) 테러 대응과 총기 규제가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 핵심 쟁점으로 급부상했다. 미국 올랜도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 때문이다.중국 신화통신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 게이클럽 펄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테러리즘과 총기 규제 가능성이 2016년 미국 대선의 핵심 쟁점이 됐다"고 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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