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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자녀가 사라진다면 부모의 아픔은 얼마나 클까
• 성공회대, 연예인·상업성 없는 '대안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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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 사랑을 그리다'…'남원 춘향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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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향 장기수 수기 만화, 어린이 추천도서 선정 논란
• 청주시 새 상징마크 새누리당 단독 표결로 의회 통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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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새 상징마크 새누리당 단독 표결로 의회 통과
• 서울시, 시조 등 市 무형문화재 종목 보유자 공개모집
•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 영화 '늑대아이'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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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도서관' 전국 릴레이 건립…도봉구에 12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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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친서' 든 日방중단, 중일관계 개선 마중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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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 심장에 '꽃분이네'…국제시장 거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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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 3D 정사장면 담은 영화, 칸 영화제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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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영화> 매드맥스 질주에 스파이·간신 도전장
• < SNS여론> 日 '한국의 수산물 수입금지' WTO 제소에 "적반하장"
• <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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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일본군위안부 기림비 1년…"역사에서 탈출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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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극에 찍힌 허우샤오셴의 낙관 "내 시선 변함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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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어린이대공원서 오페라 마술피리 야외공연
• 서울시아동복지센터, 부모·자녀 무료 심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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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걸스카우트연맹 '성전환 소녀' 입회 허용 재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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