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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공무원, 공천대가 3억수수 투서이후 사표
- 편집부 2015.04.12
- 경기도 공무원, 공천대가 3억수수 투서이후 사표
남경필 도지사 선거캠프때 활동, 종교담당 특보역할 담당
경기도, 투서제보자 진술 번복하자 사표받는 것으로 일단락(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보좌관 역할을 해 온 경기도청의 계약직 공무원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공천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수억 ...
- 산업기술시험원·세라믹기술원, 경남 진주시대 개막
- 편집부 2015.04.12
- 산업기술시험원·세라믹기술원, 경남 진주시대 개막
13일 각각 개청식…11개 이전 공기업 중 6곳 이전 완료(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이원복)과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민)은 오는 13일 각각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개청식 ...
- 낚시꾼들 추락·어선-화물선 충돌…주말 사고 속출
- 편집부 2015.04.12
- 낚시꾼들 추락·어선-화물선 충돌…주말 사고 속출(전국종합=연합뉴스) 완연한 봄이 찾아온 이번 주말 강원도 속초 해변 방파제에서 낚시꾼이 추락하고 전남 여수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하는 등 바다와 관련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세월호 참사 1주년을 나흘 앞두고 전국에서 추모 행사가 이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참가자와 경찰 ...
- 외국인·다문화가정, 단 한차례 가정폭력 신고에도 '특별관리'
- 편집부 2015.04.12
- 외국인·다문화가정, 단 한차례 가정폭력 신고에도 '특별관리'
경기경찰청, 김하일사건 계기 외국인 가정폭력관리 강화(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찰이 김하일 토막살인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가정의 가정폭력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경기지방경찰청은 가정폭력 재발 우려 외국인 가정(다문화가정 포함) 관리기준을 강 ...
- 애견센터 돌진 6명 사상자 낸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 편집부 2015.04.12
- 애견센터 돌진 6명 사상자 낸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1심 징역 25년서 30년으로 5년 늘어…"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의견 존중"(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애견센터에 차를 몰고 돌진한 뒤 불을 질러 6명의 사상자를 낸 40대에게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청주제1형사부(김승표 부장판사)는 ...
- '꽃차 제조에 떡 전문가까지'…농촌 문화교육 '풍성'
- 편집부 2015.04.12
- '꽃차 제조에 떡 전문가까지'…농촌 문화교육 '풍성'(괴산·진천=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전통 꽃차 제조법을 배우고, 자격증도 따세요"최근 농촌지역에서 다양한 생활문화교육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꽃차 제조 자격증반'을 개설해 오는 6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에 운영할 ...
- 충주상의 소극적…제천상의 연내 독립 가능할까
- 편집부 2015.04.12
- 충주상의 소극적…제천상의 연내 독립 가능할까
"공감대·자생력 갖춰야" 충주상의 신중론 여전
금년 독립적인 상의 출범 불투명…제천시 "계속 설득"(충주·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제천·단양 지역 상공인들의 숙원인 제천상공회의소(이하 제천상의) 설립 가능성이 또다시 미궁에 빠졌다.결정권을 가진 충주상공회의소(이하
- '못자리' 시기 왔는데 어쩌나…가뭄에 속 타는 농민들
- 편집부 2015.04.12
- '못자리' 시기 왔는데 어쩌나…가뭄에 속 타는 농민들
"5월까지 큰 비 없으면 올해 농사 접어야"(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못자리를 만들 때라 준비하고 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마을인 통일촌에서 벼농사를 짓는 이완배(62) 이장은 12일 연합뉴스와
- <총선 D-1년> 충북 중원전쟁 與 "청주 세력확장"vs野 "비청주권 진출"
- 편집부 2015.04.12
- 충북 중원전쟁 與 "청주 세력확장"vs野 "비청주권 진출"(청주=연합뉴스) 박병기 변우열 심규석 전창해 기자 = 내년 4월 치러지는 20대 총선에서 '중원'으로 불리는 충북은 청주권까지 장악하려는 여당과, 비청주권까지 영역을 확장하려는 야당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청주에서 철옹성을 쌓아온 새정치연합 현역 의원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