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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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오이타서 여진 계속될 것"
편집부 2016.04.24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14일과 16일 연쇄 강진이 일어난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당분간 여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일본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계속해서 심한 진동을 수반하는 지진이 일어날 우려가 있어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지난 14일 구마모토 현에서 진도 7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 구마모토 현과 ...
오바마, ‘고립주의와 외국인 혐오’를 배격하라고 영국에 촉구
편집부 2016.04.24
(서울=포커스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오는 6월 23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는 영국을 방문해 23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젊은이들을 상대로 연설하는 가운데 고립주의와 외국인 혐오를 배격하라고 촉구하고 변화를 회피하기보다 포용하라고 권고했다.외신에 따르면 ...
에콰도르 강진, 사망자 600명 넘어…생존자 '희박'·여진 '계속'
편집부 2016.04.23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강진 이후 여진도 700회 이상으로 집계됐다.러시아 국영 스푸트니크는 등 외신은 23일 에콰도르 북부도시 무이네스에서 서쪽으로 1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8 여진이 또 발생했다면서 이 같은 소 ...
"레스토랑, 어린이 비만 방지 위해 마실 물 기본으로 줘야"
편집부 2016.04.2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에서 어린이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에게 '음료'를 권하지 말고 무료 식수를 먼저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영국 ITV 등 외신은 영국 지방정부연합회가 "어린이 비만에 대해 레스토랑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설탕 덩어리' 음료가 아닌 마실 물을 먼저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탄핵은 쿠데타"
편집부 2016.04.23
(서울=포커스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자신의 탄핵을 "쿠데타"라고 규정했다.아울러 "만일 민주주의 절차가 무너진다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에 브라질 회원국 자격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말했다.파리기후변화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호세프 대통령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설을 마친 뒤 기자를
미국 경찰 "프린스, 자살 흔적 없다"
편집부 2016.04.23
(서울=포커스뉴스) "자살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없다"영국 BBC 등 외신은 ‘팝의 거장’ 프린스 로저스 넬슨의 사망 사건을 조사 중인 미국 미네소타주 카버 카운티 경찰국 짐 올슨 경찰국장이 22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프린스 신체에 남은 외상 흔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이날 올슨 경찰국장 ...
"탄소연료 감축"…전 세계 175개국, 파리기후협정에 서명
편집부 2016.04.23
(서울=포커스뉴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175개국 고위급 관계자들이 22일(현지시간)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서명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은 단 하루 만에 가장 많은 국가가 서명한 것이라며 같은 날 보도했다. 서명식은 '지구의 날'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지난해 12월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
북한, 당 대회 준비자금 마련하려 도로주행 자동차에 벌금 신설
편집부 2016.04.23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이 건설 공사비 마련을 위해 도로에서 교통 벌금을 걷고 있다고 UPI통신이 2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을 인용해 보도했다.다음 달 열리는 노동당 제7차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 중인 건설 공사들은 강탈을 통해 자금이 조달되고 있다고 함경도의 한 소식통이 RFA에 말했다.RFA는 이 범칙금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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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
편집부 2016.04.23
정부 "北 종업원 집단 귀순, 자유의사…가족 대면 요구 수용 불가"
편집부 2016.04.22
(서울=포커스뉴스) 정부가 집단탈북한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들과 관련, 가족들을 서울에 보내 직접 대면하게 하겠다는 북측의 통보를 수용할 수 없다고 22일 밝혔다.통일부는 이날 북적 중앙위 위원장 명의 통지 관련 정부 입장을 통해 "이번 북한 해외 식당 종업원의 집단 귀순은 전적으로 그들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라며 "북한 ...
일본 거대 야당 민진당 "당명에 이어 공약도 공모"
편집부 2016.04.22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제1야당 민주당과 제3야당 유신당이 통합해 만든 신당 '민진당(民進党)'이 당명, 로고에 이어 공약도 공모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아사히, 요미우리 등 외신은 민진당이 21일 열린 집행 이사회에서 오는 여름 참의원 선거에 대비한 공약의 일부를 국민에 공개모집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이 방침에 ...
“현대·기아차는 갑작스런 경쟁사들의 약화를 기회로 활용해야”
편집부 2016.04.22
(서울=포커스뉴스) 승용차 제조에 있어 운명은 종종 순간을 움켜쥐는 능력에 좌우되며 현대·기아차는 갑작스레 약화된 경쟁사 폴크스바겐과 미쓰비시에 직면해 이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지적했다.블룸버그, 다우존스,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스, 가디언 등에서 기업을 오래 담당했던 칼럼니스트 데이비 ...
'트로이 목마' 치료법…"알레르기 없는 시대 올까"
편집부 2016.04.22
(서울=포커스뉴스) 알레르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이론이 제기됐다.과학전문 온라인 매체 사이언스얼럿은 과학자들이 땅콩·꽃가루 같은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우리 몸이 유해물질로 여기지 않게 만드는 새로운 알레르기 치료 이론을 제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레르기란 면역과민반응으로 생체 면역 ...
'팝의 거장' 프린스는 누구?
편집부 2016.04.22
(서울=포커스뉴스) 그래미상을 7번 수상한 '팝의 거장' 프린스 로저스 넬슨이 21일 오전(현지시간) 돌연 사망하면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그의 자택 인근에는 헌화 인파가 몰렸다.'팝의 거장' 프린스 로저스 넬슨이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곳은 그의 자택 페이즐리 파크다. 그는 이곳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녹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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