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밴드 더더는 지난 28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5주년을 기념하는 싱글 발표 '빙글 뱅글'을 공개하며 정규 10집 발매를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싱글은 더더 9.5집 [Dramatic Irony] 이후 반년만에 발매한 새 싱글이다. 소속사 우먼앤맨스는 밴드 더더가 지난(28일) 오후 12시 '빙글뱅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 해를 대표할 만큼이나 2022년의 더더는 멋있었다.
한국 음악계에서 그들만의 특유의 존재감으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흡수해 버리고 있는 밴드 "더더" DRAMATIC IRONY (EP ALBUM, 2022) 이후 더더는 좀 더 특별한 작품을 준비했다.
펑크, 훵키, 록 거기에다 한층 더 파워 넘치는 연주까지 더더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겨울 새로운 핫 트랙 새 싱글 "빙글 뱅글"과 함께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몸을 들썩이게 하는 음악과 설득력 있는 멜로디가 넘실거렸으며 사운드는 깔끔하기 그지없다. 이전과 다른 특유의 차이를 만들어 좀처럼 진화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 밴드 "더더" 앨범 하나하나 괄목상대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더더" 새 싱글 "빙글 뱅글"에 담긴 음악은 통렬하고 노골적이며 단도직입적이다.
휘몰아치는 엄청난 파워와 훵키한 리듬 위에서 일그러진 보컬과 사운드, 한층 더 파워 넘치는 연주 퍼포먼스, 독특한 사운드의 질감으로 변화와 다양성을 잘 제어한 수작이다. 밴드 더더는 올해 연말 공연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다.
압구정 윤당 아트홀에서 "더더 2022년12월30일 금요일 7시30분 Last Forever 더더와 마지막 밤을" 를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밴드 더더의 9.5집 수록곡과 28일 발매한 핫트랙 핫 싱글인 빙글뱅글의 신곡 라이브 무대들을 처음으로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여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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