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신 레이싱모델 김보경 "내가 바로 No 1"

김인수 기자 / 2021-05-17 19:28:41

[사진설명] 지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레이싱팀 모델 김보경.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원레이싱팀은 뛰어난 선수를 배출하는 유병욱 감독님 주측으로 슈퍼6000클래스 메인드라이버 권재인 선수, GT1홍일점 미녀드라이버 임민진 선수, 그리고 최연소 드라이버 처음 경기를 뛴 송영광 선수 경기 때 밤샘철야를 하시는 멋쟁이 미케닉까지 가족 같이 화목하게 분위리를 자랑한다.

 

 

[사진설명] 지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레이싱팀 모델 김보경.


레이싱 모델 김보경은 "다른팀들도 경기가 되면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듯 저희도 같은 맘으로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위해 응원 합니다. 오히려 저희가 부담을 주는듯해 부담 없이 탈 수 있게 해드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작년 경기에 권재인 선수가 사고가 크게 나서 마음 쓸어내렸던 기억에 우리 선수들이 크게 다치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답니다. 올해 개막식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하며서 같은 곳에서 많은 드라이버들이 사고로 리타이어해서 속상 했지만 다친곳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언제나 사고와 직결될수 있는 경기 이기에 가볍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게 된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그래도 최연소 드라이버 송영광 선수가 처음 경기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완주해주어서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지난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레이싱팀 모델 김보경.


레이싱 모델 김보경은 "올해로 3년째 함께하는 원레이싱팀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었어요. 완전 성공한 이미지 변신이였죠? 거의 모든 분들이 못알아봐서 제가 너무 놀래서 나중엔 저쫌 알아봐 달라며 제가 인스타에 올렸어요. 잘 어울린다고 말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또한 "실은 제가 하러 간 머리는 긴머리에 그레이 색상이였어요. 실수로 머리가 녹아서 디자이너 선생님과 함께 울면서 어쩔수 없이 커트를 선택하게 됐어요. 대신에 3년간 전담 디자이너 선생님이 생겼는데 모든게 잘된게 된거죠."라고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노랑노랑 원레이싱팀에도 노랑노랑 봄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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