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가 11월부터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의 아파트 단지 방문을 재개하고 두 차례에 걸쳐 물류직 채용행사(버스면접장)를 운영한다.
시는 작년 봄부터 아파트 단지 방문을 중단했던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11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11월 16일 덕양구 향동 DMC해링턴플레이스NHF 단지를 시작으로 11월 23일 덕양구 샘터마을 3단지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취업 희망자에게 직업 적성.흥미 분석, 취업 지원서류 작성 및 면접 요령, 구직상담을 제공한다. 추후에는 구인기업을 동행하여 현장면접과 잡투어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사전 접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11월 9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11월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물류직 관련 채용행사(버스면접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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