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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2022년의 KPOP 핫이슈를 끌어낸다는 당찬 포부로 새 멤버, 새 각오로 다시 스타트를 끊은 더스틴(DUSTIN)이 2021년 미리 예고했던 글로벌 프로젝트다.
'더스틴 J'의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는 '메가 웨이브' 재팬이 담당하며, 일본 현지에서 더스틴 J의 K POP계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더스틴 A(아시아 지역 멤버 체재)의 언텍트 오디션의 출발에 대한 계획도 발표를 했다.
더스틴 J와 더스틴 A의 현지 멤버들은 언텍트를 기반으로 한 최종 현장 오디션을 거쳐 각각 최종 5인의 멤버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각 지역별로 5인으로 구성하며 더스틴 J는 일본에서 데뷔와 활동을 진행하며, 더스틴 A는 필리핀에서의 데뷔와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향후 2년 후 2024년 한국의 '더스틴(DUSTIN)'과 합류하여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으로 한국 음악방송에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더스틴 J(일본 지역 멤버 체재)의 오디션을 오는 3월 8일부터 일본 현지 엔터테인먼트 방송의 기반을 두고 있는 '믹스 채널'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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