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위풍당당한 시니어 모델 박채린"

김인수 기자 / 2022-10-07 12:44:15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사진설명]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패션쇼 무대에서 박채린 시니어 모델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9월 30일 코엑스 K-POP광장에서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제를 열었다.

‘강남을 그리다’는 k-컬쳐의 중심, 강남의 문화로 보여주는 ‘새희망’ 위대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흐르는 강남, 바쁘게 움직이는 현재의 강남의 일상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강남 사람들의 꿈과 열정을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고 새로운 강남을 그려보는 대화합의 무대였다.

개막제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염원과 희망의 강남을 그리는 창작 퍼포먼스 제 2부는 강남페스티벌 대표 콘텐츠를 보여주는 미래강남 문화(Next Culture)로 K-MUSICAL <성종, 왕의 노래>에 이어 K-FASHION 식지 않은 열정의 시공간에서는 대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운 빛과 선을 모티브로해서 레이스라는 여성미가 가미된 부드러운 곡선을 패턴으로 활용한 유지영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열렸다. 마지막 3부에서는 새로운 강남 재도약을 약속하고 화합하는 대동놀이 ‘강남수월래’로 전 출연자와 함께 새 희망 강남의 출발을 축하하는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축제의 무대를 펼쳤다.

 

[사진설명] 2022 강남페스티벌 개막제 패션쇼 무대에서 박채린 시니어 모델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이날 무대에 참가한 시니어 모델 박채린은 "10월1일에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5시에 열린 디자이너패션쇼에는 유지영디자이너. 월계수양복점. 김정아디자이너.랑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열렸습니다.여기에 유지영디자이너의 멋진 오뜨꾸띠르 의상을 입고 휘날레를 서 별마당을 빛낸 제가 제 스스로에게 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모든 디자이너님들의 원픽이 될 수 있는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저를 믿고 쇼에 세워주신 유지영디자이너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기대를 충분히 뛰어넘는 모델이 되겠습니다. 영광이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2022 강남페스티벌은 3년만에 다시만나는 대면축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동안 영동대로위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K-POP콘서트부터, 각종 전시회, 패션쇼, 오케스트라, 가로수길 디자인위크, 비어페스타 미식여행까지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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