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 한화케미칼, 울산사고 일부 유가족과 보상 합의
- 편집부 2015.07.11
- 한화케미칼, 울산사고 일부 유가족과 보상 합의(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한화케미칼은 폐수저장조 폭발사고 유가족 일부와 보상을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한화케미칼은 총 6명의 유가족 대표 가운데 5명과 보상 협의를 마무리했다.보상금은 한화케미칼 임직원에 준한 산재보험 적용과 위로금을 포함해 사망 근로자 1인당 7억5 ...
- 해경업무 조정에 울산 해안관광지 안전관리 '비상'
- 편집부 2015.07.11
- 해경업무 조정에 울산 해안관광지 안전관리 '비상'
해경인력 철수…업무 넘겨받은 지자체 인력 확보 나서(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올해부터 해수욕장 등 해변 안전관리 업무가 해경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면서 울산지역 해변 관광지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해경의 주요 업무가 수난 구호로 바뀌면서 지난해까지 해변 관광지의 ...
- '달리기 하자'…민노총-한노총 집회신고 선점 신경전
- 편집부 2015.07.09
- '달리기 하자'…민노총-한노총 집회신고 선점 신경전(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지역 양대 건설현장 노동자 노조가 집회 장소 문제로 마찰을 빚으면서 집회 신고를 접수하는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달리기 선착순으로 집회 신고 우선권을 정하자는 방안까지 나왔다.9일 울산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산하 전국건설산업노조 ...
- 한화케미칼 폭발현장 근로자들 '심리치료' 첫 권고
- 편집부 2015.07.07
- 한화케미칼 폭발현장 근로자들 '심리치료' 첫 권고(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고용노동부가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저장조 폭발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 6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목격자와 사고수습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하도록 권고했다.울산에서 폭발사고와 관련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권고한 것은 처음이다 ...
- 울산 옥동 군부대 이전 채비에 부지 활용 '관심'
- 편집부 2015.07.06
- 울산 옥동 군부대 이전 채비에 부지 활용 '관심'
국방부 사업추진 방식따라 민간·공영개발 갈릴 듯(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광역시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인 남구 옥동 군부대 이전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부대가 이전하면 남은 부지는 민간개발이냐, 공영개발이냐에 따라 활용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