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소식
- 미국 대선주자들 '등뒤 총격살해' 비판
- 편집부 2015.04.09
- 미국 대선주자들 '등뒤 총격살해' 비판(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최근 발생한 백인 경관의 비무장 흑인 '등뒤 총격살해' 사건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대선주자들도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민주당 유력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밤늦게 트위터에 ...
- 백악관 비밀경호국 또 추문…이번엔 고위직원의 성추행 의혹
- 편집부 2015.04.09
- 백악관 비밀경호국 또 추문…이번엔 고위직원의 성추행 의혹(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USSS)에서 고위 직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9일(이하 현지시간)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올해 48세인 관리직원 1명에 대해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졌고, 이 관리직원이 같은 부 ...
- 미국 실업수당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 15년만에 최저
- 편집부 2015.04.09
- 미국 실업수당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 15년만에 최저
주간 실업수당 청구 28만1천건으로 예상치에 부합(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8만1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4천 건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주만에 다시 ...
- '등뒤 권총 난사' 경관 과거에도 공권력 남용 정황
- 편집부 2015.04.09
- '등뒤 권총 난사' 경관 과거에도 공권력 남용 정황(노스찰스턴 AP=연합뉴스) 비무장 흑인에게 권총을 난사한 미국 백인 경찰관의 공권력 남용 정황이 추가로 포착됐다.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노스찰스턴에 거주하는 흑인 마리오 기븐스는 9일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로부터 이유가 없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슬레이저는 4일 교 ...
- 미국, 이란에 "예멘 반군 지원 말라" 경고
- 편집부 2015.04.09
- 미국, 이란에 "예멘 반군 지원 말라" 경고(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미국이 이란에 예멘 반군을 지원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나섰다.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PBS방송 '뉴스아워'에 출연해 "미국은 이란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 모든 중동국가를 지원할 것이며, 이란이 중동지역을 불안정하게 할 때는 ...
- 캐나다, 재정적자 속 대외원조 줄여…OECD 하위권
- 편집부 2015.04.09
- 캐나다, 재정적자 속 대외원조 줄여…OECD 하위권(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 캐나다의 대외 원조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8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OECD가 발표한 회원국의 지난해 대외원조 현황 보고서에서 캐나다의 대외 원조 규모는 국내총생산(GD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