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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뷰] '양치기들', 거짓말과 침묵 중 어느 쪽이 더 쉽던가요?
편집부 2016.05.24
(서울=포커스뉴스) "요새 짝퉁(가짜 물품) 아닌 게 어딨어." 극 중 명우(차래형 분)가 말한다. 거짓말로 먹고사는 역할 대행업 회사를 운영하는 이에게 이보다 좋은 변명은 없을 거다. 현실에서 거짓말은 참 유용하다. 사실 투명한 진실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양치기들'은 관객이 가진 생각의 틈을 파고든다.'양치기들'은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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