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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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13·끝) 사정·지방경제
편집부 2016.01.13
-첫 국무회의에서 적폐 등을 강조했고, 황교안 국무총리도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를 두고 강력한 사정 드라이브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치적 오해의 소지도 있고, 경제적 여파에 대한 생각이 엇갈리고 있는데 대통령의 생각이 궁금하다.▲부정부패, 적폐 이런 것하고 경제 활성화는 따로 떨어진 일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12) 위안부 여론
편집부 2016.01.13
(일본 마이니치 신문기자) 위안부 문제에 관해 양국 정부 타결은 역사적인 합의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 내에서는 당사자인 할머니를 포함해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들린다. 한국 여론에서도 반대하는 여론 많다고 안다. 그럼 앞으로 한국정부가 국내적으로 어떠한 설득작업 해나가야 하나?양국 간의 통화스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11) 개성공단
편집부 2016.01.13
- 북한의 핵 실험 이후 개성공단 정상 가동할 것인가? 출입제한 조치를 유지할 건가? 추가 도발시 폐쇄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국제공조 제재 외) 단독 대북 조치는?▲ 개성공단에 대한 지금 인원도 좀 제약하고 있다.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가는 전적으로 북한에 달려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근무자들의 안전이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10) 위안부·개헌·반기문
편집부 2016.01.13
-위안부 형식과 절차 미흡했다는 비판이 있다. 위안부 할머니를 만날 계획은 있나? 친박계의 개헌론 주장은 대통령의 의견인가? 후반기 개헌 계획은? 반기문 대망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우리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가 아물면서 이렇게 뭔가 마음이 치유돼 가는 과정에서 할머니들을 뵐 기회가 있을 것이다.개헌에 대해서는 (친박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8) 포퓰리즘·국정교과서
편집부 2016.01.13
-이른바 진보 교육감들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거절해 충돌을 빚고 있다. 직무유기라는 지적이다. 서울시, 성남시에 대해 '포퓰리즘이냐 정부책임이냐' 라는 지적이 있다.정부는 국정교과서 배포하겠다고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취소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금 다당제 구도에서 총선이 치뤄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향후 야당과의 관계 정립은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7) 진실한 사람
편집부 2016.01.13
-지난 한 해 동안 정치와 국회에 대해 많은 말씀했다. 진실한 사람 만이 선택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진실한 사람은 누구인가?국민심판론의 경우 작년에도 배신의 정치를 국민이 심판해줘야 한다고 말씀했다. 국회가 민생경제 법안을 방치하면 국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은 국민심판론, 국회 물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4) 경제위기
편집부 2016.01.13
-대통령은 그동안 중국발 세계위기에 대처를 꾸준히 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으로 위기 상황이 돌파 가능한가? 노동개혁과 관련해 한국노총이 노사정위원회를 탈퇴 후에 복귀를 안하면 양대지침 등 노동개혁을 독자추진할 것인가? 청년실업이 100만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쟁점법안이 통과 되지 않으면 다른 대안이 있나?▲창조경제는 ...
[일문일답] 박근혜 대통령 기자회견 (6) 법안 직권상정
편집부 2016.01.13
-19대 국회의 임기가 많이 안남았다. 박근혜 정부의 주요 법안을 비롯해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줄줄이 좌초 위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절대 직권상정 못한다고 선을 그으면 대통령의 또 다른 묘안 있나?▲이 자리에서 답은 드리겠지만, 저도 질문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과 행정부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겠나. 이런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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