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 열람하고 추천 지인이 입사하면 '합격 축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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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햄파트너스(대표 신하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O2O 기반의 채용 앱 '나어때'(Nautte.com)를 15일 베타 오픈한다.
나어때는 스마트폰, PC 등으로 채용정보를 검색하고 적합한 후보자를 추천해 합격하면 추천자와 입사자 모두에게 합격 축하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신개념 헤드헌팅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트위터 등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SNS를 활용해 채용정보를 뉴스 형태로 손쉽게 업계 지인, 선·후배들에게 추천 공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각 산업별 전문 헤드헌터와의 1대1 커리어 컨설팅을 통해서 기존 잡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숨어있는 우수 인재와 적합성 높은 회사를 상호 비밀유지 하에 연결해준다.
게임·IT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신하늘 햄파트너스 대표는 "O2O 기반의 나어때는 잡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력서를 오픈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이직이나 입사를 추진할 수 있다"며 "'끼리끼리', '인하우스'(In House) 문화가 강한 게임·IT산업군별 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신개념 HR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나어때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하거나 컴퓨터 웹브라우저 구동 후 URL(www.nautte.com) 입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나어때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앱 품질 및 테스트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넷마블 자회사 IGS(대표 양유진)의 전문인력이 투입돼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QA, 20여종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의 최적화를 지난 9일 성공리에 끝마쳤다.O2O 기반의 채용 앱 '나어때' 이미지 <사진제공=햄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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