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의 새로운 중심 '중동탄',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5일 모델하우스 오픈

편집부 / 2016-08-04 11:23:58

(서울=포커스뉴스) 동탄2신도시의 분양열기를 이을 '중동탄'에 동원개발이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를 선보인다.

중동탄은 신도시의 핵심 인프라가 밀집한 북동탄과 청정 자연을 품은 남동탄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분양한 중동탄권 A42블록의 '힐스테이트 동탄'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4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A47블록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한신휴플러스' 역시 평균 15.5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청약 및 계약을 마감했다.

그동안 동탄2신도시의 리딩 지역인 북동탄권역에 비해 저평가를 받은 이곳이 북통탄의 물량 소진과 인프라 확장으로 수혜를 입은 결과다. 특히 중동탄권 역시 막바지 물량이 공급되자 다시 분양시장이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8월 중 중동탄권인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가 분양될 예정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북동탄권에 공급한 '동탄2신도시 1차 동원로얄듀크'를 계약 4일 만에 완판시켜 화제를 모았던 동원개발의 두번째 작품으로, 중동탄권의 민간분양 막바지 물량이다.

이 아파트 역시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 중심지에 해당하는 중동탄 지역에 위치한다. 리베라C.C와 화성상록G.C 사이에 위치한 이곳은 교통, 학교, 상업시설, 공원 등 모두 갖춰져 있어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골프장과 신리천생태공원(예정)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을 먼저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조경면적을 최대화한 공원형 청정단지로 만들어질 계획이어서 단지 내외부로 푸르른 녹음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일대로 교통 호재가 많은 편이어서 앞으로 서울 도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와 근거리에 있는 동탄역(예정)에 KTX(SRT)가 개통될 예정이며, 제2외곽순환도로도 뚫릴 예정이다. 동탄순환대로, 동탄신리천로가 개통되면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한 강남권 진입도 수월해진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중·고등학교 역시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어서 교육환경이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로 공급된다. 세부적으로 전용 74㎡ 193가구, 전용 84㎡ 568가구로 전 주택형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채광을 높이고 통풍을 극대화 했다.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차 없는 아파트로 구현했다. 지상 공간에는 녹지공간을 최대화해 공원형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74ㆍ84㎡의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내부에는 현관 다용도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작은 도서관, 주민회의실, 휘트니스센터, GX룸, 맘스룸 등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8월 5일 경기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투시도 <제공=동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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