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블록에서 선보인 '아크로 리버하임'이 계약 4일 만에 완판(완전판매) 됐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전용면적 39~135㎡, 총 10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405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
이 단지는 이달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2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698명이 몰리며 평균 89.54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흑석뉴타운 내에서도 한강변과 역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점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아크로 리버하임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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