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우미건설의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가 평균 2.42대 1로 순위 내 청약을 마쳤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7~8일 청약 접수 결과 총 8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73명이 접수해 평균 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는 강원 춘천시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4일이며, 계약은 19~21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춘천시 온의동 228-12번지에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춘천시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데다, 실내 수영장과 게스트 하우스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시설을 갖춰 좋은 성적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춘천 후평 우미린 뉴시티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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