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마지막 분양 기회

편집부 / 2016-06-27 18:05:23
- 585가구의 평택 최초 아이파크 단지…분양마감 앞두고 일부 잔여 가구 분양 중<br />
- 입주시 각종 개발 호재 누릴 수 있고, 용죽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친환경 입지 갖춰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평택시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의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에 최초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단지다.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에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 75㎡ 198가구 △ 84㎡A 231가구 △ 84㎡B 76가구 △ 103㎡ 80가구로 이뤄졌다.

75㎡와 84㎡A는 4베이(방3개·거실 전면배치) 판상형으로 주방 옆 알파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84㎡B는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채풍이 극대화됐으며, 안방에 드레스룸 2개(1개는 유상옵션)과 측면 발코니가 제공되는 특화형 안방이 강점이다. 103㎡은 주방 옆에 넉넉한 알파공간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안방은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조망 특화형으로 설계됐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 입지한 용죽지구는 대형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신 주거지역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죽지구에는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들 위주로 공급돼 명품 브랜드 타운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특히,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4개의 공원과 인접해 있어 용죽지구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서측과 남측으로도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초∙중∙고 학교부지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며, 인근 평택고, 비전고 등 평택 명문학군 뿐만 아니라 비전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등 비전동의 구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이마트(예정) 등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의 인프라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더 나아가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비전 아이파크 평택 입주 전인 2017년 내에 들어설 계획이다.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올해 8월 서울 강남 수서에서 경기도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KTX 평택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와 평택을 26분 만에 오갈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각종 개발호재 영향 덕분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먼저, 내년 말 준공할 예정인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의 경우 인근 협력사, 고객사를 포함해 총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2017년까지 LG 디지털 파크 진위2산업단지가 준공돼 6천명의 고용창출을 거둘 전망이고, 역시 같은 해 이전이 완료되는 평택미군기지도 근무인력만 4만명이 넘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높은 발전 가능성을 품은 평택에서 우수 부지를 발 빠르게 매입했다. 더 나아가 기획부터 시공 및 분양까지 모두 현대산업개발이 맡는 자체사업인 만큼, 평택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 단지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비전 아이파크 평택 투시도 <제공=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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