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人] 윤관석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문제 해결"

편집부 / 2016-06-17 16:20:45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 아쉬움 많이 남아"<br />
"더민주 8·27 전대, 송영길 의원 지원할 것"<br />
"문재인, 복수 야권 후보 문제 극복이 과제"
△ 설명하는 윤관석

(서울=포커스뉴스) "인천 남동구의 교통 과제를 안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갔다. 저희 지역구를 포함한 교통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인천 남동을)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포커스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정된 것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남동구. 이 지역은 아파트단지 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신규 개발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타지로 이동해야 하는 주민들은 대중교통이 부족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KTX 광명역과 연결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제가 공약으로 내세운 것 중 하나가 경기도 광명까지 도시철도 2호선이 올해 7월 개통되는 것에 맞춰 인천에서 광명까지 KTX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라면서 "(광명까지는) 직선거리로 치면 불과 12∼13km밖에 안되는데 대중교통이 없다"고 지적했다.

즉, 오는 7월 30일 개통할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광명역까지 연장해 남부순환선 건설로 확대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윤 의원에게는 이 같은 구상을 중앙 정책에 반영, 예산을 가져와야 하는 역할이 맡겨진 셈이다.

그는 "KTX만 타면 전국 어디든 2시간권내로 들어가기에 굉장히 유용한 교통 수단인데 광명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지역민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추진해야 될 과제를 안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민들 역시 윤 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그는 20대 총선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남동을에서 55.49%의 득표율을 기록, 지역내 최고 득표율을 얻었다. 이를 뒤집어 보면 윤 의원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윤 의원은 다만 인천시와의 소통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며 "지난 당정협의회에서 의원들의 공약 사항을 시와 함께 추진할 TF 구성을 제안했고 유 시장이 긍정적인 답변을 했는데 조만간 (추진 내용을) 확인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20대 국회를 앞두고 여야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원 구성에 합의했다. 그렇지만 윤 의원은 "아쉬움이 많은 원 구성 협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국회의장은 우리가 가져왔지만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은 하나도 못 가져왔다"며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윤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도 하나도 못 가져왔고 이는 우리가 의정활동을 하는데 부담이 커질 것이기에 상당히 걱정이 되고 아쉬움이 많다"며 "대선 (정국) 때 '국회 다수당을 만들어 줬더니 한 것이 없지 않느냐'는 비판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는 8월27일에 예정된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송영길 의원과 친하기에 (송 의원을) 도와줄 것"이라며 "(송 의원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지도부에 대해 "총선에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지도부가 선출돼야 한다"며 "대선에서 확장력도 가져야 되기에 특정 프레임에 들어가지 않은 당 대표 후보들이 나와서 치열하게 경쟁을 해서 뽑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내년 대선과 관련해선 "현재는 문재인 전 대표가 당내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고 분석하며 "야권 후보가 복수가 됐을 때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20대 국회에 임하는 소감은?

▲ 20대 국회가 빨리 개원하게 됐다. 너무나 불균형, 불평등화 돼 있는 사회를 맞고 있기에 국회가 이 부분을 좀 공정하고 따듯하고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역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한다. 또 양극화,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가 전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있는 것 같다. 기회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희망의 정치,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 19대 국회에 대해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어떻게 되돌아보나?

▲ 19대 국회가 비판 받았던 이유는 법안 통과율 등이 과거에 비해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발의한 숫자에 대해 그렇다는 것이고 게다가 이는 정부와의 관계에서 오는 영향도 많이 있다. 정부가 국회를 존중하지 않은 상태에서 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려다 보니 충돌이 발생하고 법안 처리가 지연된 것들이라든지 국회에서 대화, 타협이 존중되는 것이 사라짐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다. 따라서 19대 국회가 비판을 받았던 것은 박근혜정부 출범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볼 때 '국회가 좀 더 선진적인 국회 모습을 갖추는 데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점에서 자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진영논리라든가 각 당의 이해관계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그걸 넘어설 수 있는 모습을 과감하게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20대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와의 관계가 부드러워질 수 있다고 보나?

▲ 저희는 기대를 하고 있고 민심이 여소야대를 만들어준 것 아니겠나? 우리가 원내 1당이 됐을 뿐만 아니라 야권 전체를 합치면 여당과 굉장히 많은 의석차이가 난다. 국민들이 협치 또는 의사소통, 대화 등에 대한 요구를 투표로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3당 회담도 정례화 한다고 하니 형식에 맞는 내용을 갖춘다면 관계가 좀 더 상생의 관계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난 4월 총선 이전의 모습처럼 일방적으로 청와대 행정부에서 국회 탓을 반복하면 정례회의를 하더라도 성과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거가 끝나고 3당 원내지도부가 청와대에서 회동을 했는데 그 뒤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냥 시늉이나 모양 갖추기에만 그친다면 관계가 발전하기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이 과감하게 국민과 국회에 손을 내밀어야 한다.

- 20대 국회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됐다. 무엇을 위해 국토위를 신청했나?

▲ 인천 남동구는 굉장히 발전하고 있다. 인구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주택시설도 대규모로 들어오는 등 팽창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가 허브 접경 지역이다. 제가 공약으로 내세운 것 중에 하나가 경기도 광명까지 도시철도 2호선이 올해 7월에 개통되는 것에 맞춰 저희 쪽에서 광명까지 KTX로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직선거리로 치면 불과 12-13km밖에 안되는데 대중교통이 없다.

KTX만 타면 전국 어디든 다 2시간권내로 들어가기에 지방에서 생활하신 분이나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나 출장가고 그럴 때 굉장히 유용한 수단인데 거기까지 접근하는 대중교통이 없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현실적으로 추진해야 될 과제로 안고 국토교통위원회에 들어갔다.

- 상임위 결정과 관련, 지역에서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 언론에서 많이 보도해서 그런지 상임위 결정되기 일주일 전부터 관심이 없거나 이해관계도 없어 보이는 이들이 매번 인사 후 물어보는 첫마디가 ‘상임위 결정됐나요’였다.(웃음) 또 국토교통위원회로 결정이 된 것을 다 아시더라.

국토교통위원회가 국토와 교통을 다 맡고 있는데 주택난이 요새 심각하다. 전월세 가격도 상승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젊은이들이 주택도 못 구하고 있는데 서민을 위한 저가주택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서민들이나 청년들에게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을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저희 지역구를 포함한 교통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

- 지역의 큰 현안 가운데 하나가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 문제로 알고 있다.

▲ 도시철도 2호선이 7월 말에 개통하는데 대순환선이라고 해서 조금 더 연장하는 것들이 있다. 어떤 이들은 3호선이라고도 부르지만 그것은 너무 거창해서 도시철도 2호선 남부순환선, 저희는 남부선이라고 부르는데 저희 지역인 서창에서 도림, 논현, 연수까지 연결하는 순환선이다.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의논을 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 유정복 인천시장과 소통은 잘 이러지고 있나?

▲ 유정복 시장도 그렇게 소통을 적극적을 하시는 분이 아니더라. 지난 선거가 끝나고 당정협의회를 한 번했다. 그때 우리가 제안한 것이 의원들의 공약 사항들을 시가 행정적으로 함께 추진할 수 있는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하는 게 좋다. 관련 부서 행정·실무책임자라든지 행정 책임자들, 필요하면 기초단체 단위까지 의원실과 연결해서 TF를 만들든지 협의테이블을 만들면 중앙 정부 지원은 의원 쪽에서 책임지고 할 수 있으니 세팅을 해달라고 요청을 한 바 있다. 관심을 가지고 공약 추진 사항에 대해서 같이 소통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일단 답변을 했는데 조만간에 확인해 볼 생각이다.


- 더불어민주당내 서민주거 TF 소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민주거 정책의 방향은?

▲ 19대 국회 때 관련 법안들은 통과된 것도 있고 그중 20대 때 다시 재발의 될 것이나 통과는 됐지만 후속조치를 취해야 될 것들도 있다. 또 새롭게 법안화 시켜야 될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서 국회에 반영을 해야 될 것 같다.

당의 서민주거 정책이 정리가 되면 20대 국회 현안이 될 것이고 나아가 19대 대선에서 당의 정책 공약이 될 것이다.

- 역대 국회에 비해 원 구성 협상이 빠르게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잘했다고 생각하나?

▲ 아쉬움이 많은 협상이었다고 생각한다. 국회의장은 우리가 가져왔지만 경제관련 상임위원장은 하나도 못 가져왔다.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등이 핵심인데 이들은 우리 경제정책과 관계돼 있는 곳이다.

물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가져왔지만 예결위는 예산을 심사하는 곳이고 관련법을 만들고 하는 곳은 기재위가 직결돼 있다. 정무위는 금융정책이라든지 서민들과 많이 관계된 부분들이 있다. 그런데 경제관련 상임위는 다 못 갖고 왔을 뿐더러 산업통상자원위원회도 국민의당에 갔기 때문에 경제관련 상임위를 하나도 못 갖고 온 것은 아쉬움이 많다.

게다가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여러 정책들이 입법 추진되고 상임위를 통과해서 법사위를 거친 후 본회의로 오는 것인데 상임위의 책임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체되거나, 진행이 안 될 가능성도 높다.

또 사회·문화 분야의 경우 미방위는 언론, 통신 부분이고 교문위는 교육문제, 등록금, 역사 교과서 문제, 누리과정 예산문제 등을 다루는데 이들도 하나도 못 가져왔다. 이렇게 된 것은 우리가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부담이 커질 것이다. 상당히 걱정이 되고 아쉬움이 많다.

- 경제관련 상임위원장이 없다는 것은 대선에서도 악영향이 있을까?

▲ 1당이면서 야당이다.(인터뷰는 더민주가 제1당이던 14일 진행됐다) 그런데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는 비판이 올 수 있다. 경제 관련 상임위에서 잘 안되거나 또 정부 정책을 견제하는 데 있어서 한계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대선 (정국) 때 그런 것들을 평가 받을 때 ‘국회 다수당을 만들어 줬더니 한 게 없지 않느냐’는 비판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 원내대표단이 왜 협상을 잘 못했을 것이라고 보나?

▲ 내가 볼 때는 '빨리 개원하라'고 하니 제1당이 된 것에 대한 부담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실리적인 면에서 좀 더 많이 중시됐어야 되는데 (아쉽다).


- 오는 8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다. 어떻게 전망하나?

▲ 송영길·추미애 의원이 현재 공식 내지는 준공식적인 선언을 한 상태고 다른 몇 명이 거론되고 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어느 정도 가닥을 잡으면 전대가 열기를 갖고 진행이 될 것이라고 본다.

- 윤관석 의원에 대해 '송영길계'라는 분류도 있다.

▲ 송영길 의원이 무슨 '계'를 가질 정도는 아니다. 사실 송영길 의원과 친한 것은 사실이고 거기를 도와줄 것이다.

- 송영길 의원 쪽에서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나?

▲ 도와달라는 얘기는 있었다. (같은 인천 지역구 등) 관계를 봤을 때 송 의원을 도와줘야 될 입장이다.

- 김부겸 의원도 당권 도전한다는 얘기가 있더라.

▲ 원래는 (전당대회는) 패스한다고 그랬는데 최근에 다시 (전대 출마) 얘기가 나왔다. 어떤 것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다. (김 의원이 전대에) 나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8·27 전대가 우리가 총선에서 승리한 후에 진행되는 것 아니냐. 즉,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을 가기 전에 있는 정당대회다. 총선에서 이길 수 있었던 민심의 흐름을 대선에서 이기기 위한 당의 준비와 우리 나름대로의 약속들이 결집되는 과정이다. 나름 상당히 중요하다.

물론, 내년 대선에서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것도 있기는 하지만 당 입장에서는 이를 선(先) 구축하는 과정에서 지도자를 뽑는 것이기에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 우리가 3당체제에 들어가 있다. 특히 호남을 두고 국민의당과 경쟁하고 있는 상태인데 당권 주자를 잘 뽑아야 되는 것이 중요하다.

- 어떤 대표가 뽑혀야 대권에서 승리할 수 있나?

▲ 총선에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는 지도부가 선출돼야 한다. 또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우리 전통 지지층인 호남이 분리돼 있는 상태인데 이를 다시 확보해야 한다. 확보를 한 다음에 중간층이나 다른 지지층으로 (확대할 수 있는) 확장력도 가져야 된다. 결국 51대 49의 싸움이기에 확장력을 가져야 된다. 뿐만 아니라 어떤 특정한 프레임에 너무 들어가지 않은 당 대표 후보들이 나와서 치열하게 경쟁해서 뽑히는 것이 좋다고 본다.

- 당내 대권 주자가 누구누구 있나?

▲ 문재인 전 대표야 당연히 거론되는 주자고, 김부겸 의원은 어떻게 나갈지 모르겠는데 그동안 얘기가 돼 왔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현재 우리 당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산에 있다. 나는 손 전 고문이 대선에 나와야 될 것이라고 본다. 자치단체에 나가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지사 등도 충분히 거론이 될 수 있는 사람이다.

- 최근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가 당내 대선 후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 사고 처리 과정까지 봐야 될 것 같다. (그런데) 자치단체장을 하다보면 그런 사건과 사고는 항상 많이 있는 것이데 잘 처리를 했는지 (봐야될 것 같다).

- 어떤 주자가 가장 앞선다고 생각하나?

▲ 현재는 문재인 전 대표가 어쨌든 당 내에 계속 있었고 직전 대선에서 후보도 했으며 지금 지지율도 높으니까 앞서가고 있다.

- 새누리당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출마하면 문재인 전 대표가 경쟁력이 있다고 보나?

▲ 현재 조사로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온다. 문제는 이제 야권이 후보가 복수가 됐을 때인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남아 있다.

- 이를 타개할 방책은 무엇이 있을까?

▲ 당이 좀 더 확장력을 갖고 제1야당 후보로 지지자들과 민심이 결집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 우리가 호남에서 국회의원이 거의 당선이 안됐는데 호남에 대한 지지를 가져야 한다.

- 지역구 주민들에게 마지막 한 말씀 부탁한다.

▲ 주민들께서 다시 적극적으로 성원을 해 주셔서 재선으로 당선이 됐다. 초선 때는 열심히,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제 재선이 됐는데 지역 발전과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더 큰 희망, 더 큰 정의, 더 큰 인천 남동을 지역을 위해 오직 민생을 바라고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14일 오후 윤관석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을 방문, 인터뷰를 하고 있다.2016.06.17 성동훈 기자 14일 오후 윤관석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을 방문, 인터뷰를 하고 있다.2016.06.17 성동훈 기자 14일 오후 윤관석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을 찾아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6.17 성동훈 기자 14일 오후 윤관석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을 찾아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6.17 성동훈 기자 14일 오후 윤관석 더불이민주당 의원이 서울 서초구 포커스뉴스 사옥을 찾아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6.17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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