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은 지난 3일 오픈한 'e편한세상 상록' 모델하우스에 4일간 총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상록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1423-3외 7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공급된다.
오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후 15일 당첨자 발표, 20~22일 계약이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에 마련돼있다.
이부원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상록은 풍부한 녹지,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안산 지역은 물론 주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e편한세상 상록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사진=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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