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또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며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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