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부동산114는 6월 전국에서 2만6814가구의 아파트가 입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5월 입주물량(2만104가구) 대비 33.4%(6710가구)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5월 대비 수도권이 238.4%(1만982가구) 증가한 1만5589가구, 지방은 27.6%(4272가구) 감소한 1만122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서울은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408가구,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신반포팰리스’ 843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2404가구, 구리시 갈매동 ‘갈매더샵나인힐스’ 857가구 등 총 1만367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인천은 남구 용현동 ‘SK스카이뷰’ 3971가구 1곳에서만 입주를 시작한다.
대구에서는 달서구 유천동 ‘월배2차아이파크’ 2134가구 등 총 4421가구가 입주를 한다.
전남에서는 광양시 마동 ‘덕진광양의봄프리미엄(1/2단지)’ 926가구 등 총 1356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경북에서는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도시2차한신휴플러스’ 410가구 등 총 61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박에 지방 도시별 입주물량은 ▲경남(1421가구) ▲전북(1091가구) ▲광주(864가구) ▲충남(581가구) ▲충북(508가구) ▲강원(326가구) ▲부산(46가구)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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