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토교통부는 4월 전월세 거래량은 12만102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6.9%, 전월 대비 16.5%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1~4월 누계기준은 51만1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었다.
4월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확정일자를 신고하지 않은 순수월세 제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44.6%로, 전년 동월(42.4%) 대비 2.2%포인트 증가했다.
수도권은 7만9511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9.3% 줄었고, 지방은 4만1517건으로 1.7% 감소했다.
아파트는 전년 동월 대비 6.5%, 아파트 외 주택은 7.1% 감소했다.
전세는 전년 동월 대비 10.4%, 월세는 2.1% 감소했다.
1~4월 누계기준 아파트의 월세비중은 39.9%로 전년 동기 대비 4.3%포인트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51.2%로 같은 기간 2.2%포인트 늘었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olit.g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가격정보 앱(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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