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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NC가 경기가 없는 날에도 팬들에게 홈구장 창원 마산구장을 개방한다.
NC는 올시즌 화요일부터 금요일 중 홈경기가 없는 날 2016시즌 티켓이나 멤버십 회원 등을 대상으로 야구장 투어를 진행한다. 더그아웃, 웨이트장, 경기장 주조정실, 기자실 등을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참가자는 몸상태 점검, 구속 측정, 방수포 설치 체험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사전 신청자에 한해 스카이박스를 스터디룸이나 회의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박스 사용 시 1인당 1000원을 내야 한다.프로야구 NC가 올시즌 홈경기가 없는 날 야구장 투어와 스카이박스 대여를 시작한다. 사진은 창원 마산야구장 개방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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