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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가 이동수 계명대학교 타격코치를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영입했다.
이동수 신임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94년 삼성에 입단했고, 쌍방울-SK-KIA를 거쳐 두산에서 은퇴했다. 은퇴 뒤 대구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프로 통산 674경기 타율 2할6푼9리(1813타수 487안타) 89홈런 328타점을 기록했다. 95시즌 타율 2할8푼8리(420타수 121안타) 22홈런 81타점으로 신인왕에 오르기도 했다.프로야구 SK가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이동수 계명대학교 타격코치를 영입했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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