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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탑코믹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서울 구로 JNK디지털타워에서 태평양물산 빌딩으로 사옥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탑툰은 기업성장과 더불어 더욱 큰 비지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추진했다. 새롭게 이전한 사옥의 평수는 약 300평으로 사업 초기 6평 남짓의 사무실과 비례해 50배 정도의 규모로 커졌다. 탑툰은 회의실을 확충하고 카페테리아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배치하는 등 직원 간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복지 공간 구성에 신경을 썼다.
탑툰은 웹툰 전문 플랫폼 업체로 지난 2년간 120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 사옥을 확장 이전함에 따라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 제 2의 한류라 불리는 K툰을 대표하는 웹툰 전문 플랫폼 업체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만과 일본, 프랑스 등에 서비스 중이며 올해 는 중화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서울 구로 JNK디지털타워에서 태평양물산 빌딩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사진제공=탑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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