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시즌 주말 홈경기마다 플리마켓 열어

편집부 / 2016-04-19 14:05:40
23일 NC와의 홈경기부터 시작…24일에는 '인천맘 아띠아모'와 함께 중고유아용품 플리마켓 열어
△ sk와이번스플리마켓.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SK가 오는 23일과 24일 NC와의 경기부터 주말 홈경기마다 1루 매표소 앞 광장에서 '와이번스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23일 플리마켓(쓰지 않는 물건을 매매나 교환하는 것)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SK와이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 100명)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 테이블 1개와 의자 2개가 지원된다. 판매시간은 오후 2시부터 경기 종료 시까지다. 판매 가능 품목은 핸드메이드 제품, 디자인 소품, 드로잉 및 켈리그라피 등 예술품,중고물품(스포츠용품 등) 등이다. 음식물은 판매할 수 없다.

24일에는 유아맘 카페 '인천맘 아띠아모'와 함께 중고유아용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띠아모' 카페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SK는 올 시즌 주말 홈 경기에 플리마켓 뿐 아니라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버스킹 공연 등을 유치해 선보인다.프로야구 SK가 올시즌 주말 홈경기 실시하는 '와이번스 플리마켓' 첫번째 안내문. <사진제공=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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