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휠라 핏(FILA FIT) 선수단'이 트레이닝 멘토로 나선 '휠라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FILA One day Fitness Class)'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진행됐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휘슬러 피트니스 센터에서 휠라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 창단한 휠라 핏 소속 선수 5명이 담당 트레이너로 변신해 평소 운동에 관심있는 여성 피트니스 마니아 30명을 대상으로 피트니스에 대한 이론 및 실전 강습을 제공했다.
휠라 핏 선수단은 지난해 창단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 최초의 피트니스 선수단이다. 이들은 운동을 통해 내외면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전문인의 맞춤 강습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러브 유어 스웻(Love Your Sweat)'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보디빌더 및 전문 피트니스 대회(머슬마니아, 나바코리아, WBC 등) 출전 경력을 가진 휠라 핏 소속 선수 이나영, 구세경, 신봉주, 박송이, 한솔 등이 일일 트레이닝 멘토로 나섰다.
선수단은 이날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신체별 운동법을 일대일 맞춤으로 알려주는 실전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예쁜 가슴라인 만들기, 애플힙을 위한 스쿼트, 뒤태 미녀 프로젝트, 완벽한 핏을 위한 어깨운동, S라인과 11자 복근을 만드는 코어 운동 순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선수들로부터 다양하고 전문적인 운동법과 자세 교정 등을 맞춤으로 지도받을 수 있었다.
특히 5명의 휠라 핏 선수단은 경험을 통한 조언으로 참가자 모두를 성심껏 지도하며 행사를 이끌었다. 피트니스 전문 선수로서 쌓은 다이어트 노하우와 생활 관리법까지 가감 없이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휠라 관계자는 "적합한 운동으로 심신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여성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이색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관련 제품 출시부터 마케팅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3월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휘슬러 피트니스센터에서 열린 '휠라 원데이 피트니스 클래스'에 참가한 휠라 핏 소속 선수단과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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