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봄 캐럴 ‘봄날의 기억’으로 컴백 “발라드 3부작 완성”

편집부 / 2016-03-21 10:33:13
오는 26, 27일 열리는 단독 앙코르 콘서트서 신곡 ‘봄날의 기억’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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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비투비가 봄 캐럴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비투비가 오는 28일 0시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을 발표, 발라드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비투비의 발라드 3부작이 될 신곡 ‘봄날의 기억’은 비투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봄 시즌송’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봄이 되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기억들을 달콤한 감성 사운드로 풀어냈다.

컴백 소식과 함께 비투비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봄날의 기억’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모던한 화이트 룩 스타일링으로 청초한 ‘순백남’ 포스를 어필했다.

또 편안함을 강조한 맨발과 눈빛, 벚꽃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새 음반 로고는 비투비의 내추럴한 멋스러움을 극대화하며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선보일 이들의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6,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앙코르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비티비티’를 통해 음원 발매 전 신곡 ‘봄날의 기억’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보이그룹 비투비가 오는 28일 0시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을 발표, 발라드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으로 컴백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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