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30일 결혼식 올려

편집부 / 2016-01-28 11:58:02
소속사 "결혼식 축가 더원, 사회 god 데니안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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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모델 출신 연기자 정가은(39)이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가은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갑내기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커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소속사 티핑 엔터테인먼터는 "결혼식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부른다. 사회는 god 데니안이 맡았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지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모델 출신 연기자 정가은이 오는 30일 동갑내기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사진제공=티핑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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