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개혁·경제혁신 3개년 계획 완수 강조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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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14일 경제부처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업무보고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 동력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20일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복지'라는 주제로 교육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22일 평화통일기반 구축, 26일 국가혁신을 주제로 각 관계 부처의 합동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집권 4년 차에 접어든 박 대통령은 각 부처의 업무보고를 통해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강조할 예정이다.1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2016.01.13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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