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 개최

편집부 / 2016-01-09 12:13:11
'뮤즈 인 더 시티',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열려

(서울=포커스뉴스) 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포스터와 함께 "나인뮤지스가 오는 2월 19일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진행되는 공연명을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 후 '모델돌'이라는 차별화된 개성으로 가요계에 입지를 다졌다. 지난 해에는 '드라마', '다쳐',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 등 총 세 번의 앨범 활동과 공식 팬클럽 창단 등으로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만큼 새로운 콘셉트의 나인뮤지스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음악과 퍼모먼스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의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예스24를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오는 2월 19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를 개최한다. 사진은 '뮤즈 인 더 시티'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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