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그레이, 노민혁 자작곡 ‘밀당’으로 2년 만에 컴백

편집부 / 2016-01-07 11:40:04
밀고 당기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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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밴드 애쉬그레이가 2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7일 “애쉬그레이가 금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밀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노민혁이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한 애쉬그레이의 신곡 ‘밀당’은 밀고 당기는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여기에 래퍼 칸토가 피쳐링에 참여하며 멜로디 라인과 랩의 밀고 당기는 흐름을 형성한다.

뮤직비디오는 남녀의 가슴 설레는 감정을 밝은 톤으로 그렸다. tvN ‘울지 않는 새’에서 열연하며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배우 홍아름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애쉬그레이의 리더 노민혁은 “2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 뵐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신곡 ‘밀당’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밴드 애쉬그레이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밀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사진제공=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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