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잠자는 남궁늘보, 잠 덜 깨도 ‘청순 외모’ 시선집중

편집부 / 2015-12-27 08:19:11
계속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 ‘이색 매력’

(서울=포커스뉴스) ‘응답하라 1988’에서 늘 잠만 자던 남궁늘보를 연기 중인 이청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88’은 수많은 카메오의 출연은 물론 중간 중간의 스토리에 새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등장시키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덕선(혜리 분)이네 반에서 늘 잠만 자던 남궁늘보 역의 이청미가 이색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계속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지난 15회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앞에 두고 처음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하던 그이기에 새롭게 드러낸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잠에서 덜 깬 외모임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청순한 미모는 그가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품게 했다.tvN ‘​응답하라 1988’에서 늘 잠만 자던 남궁늘보를 연기 중인 이청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