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선수는 3라운드 시작 1분만에 통쾌한 k.o 승.

김인수 기자 / 2019-10-20 23:53:13
-65kg급 출전선수 곽민수(19,홍코너, 대구 청호관)vs 이상준(21,청코너, 나주 다윗짐)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대한민국 입식 최고 대회인 MAXFC산하 퍼스트리그와 컨턴더리그가 지역 브랜드로 재탄생한 가운데 그 첫번째 대회가 대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대구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개최됐다.


'MAX FC 컨텐더리그'는 원래 맥스리그와 같은 날에 열렸으나 분리해 다수의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분리,독립시켜 지역 대회 브랜드로 재탄생 시켰다.


대회를 여는 1경기는 -65kg급 라이트급으로, 곽민수(19,홍코너, 대구 청호관)선수와 이상준(21,청코너, 나주 다윗짐)선수가 출전했다.


첫경기는 무에타이란 종목에 걸맞게 펀치대신 클린치와 스탠딩을 오가며 니킥을 주고 받는 공방전을 벌였다.

치열한 클린치 공방전은 2라운드 후반부터 이상준 선수에게로 넘어갔다.


특히 이상준 선수는 3라운드 시작 1분만에 클린치 상태에서의 니킥과 로우킥을 연달아 적중시키며 3차례의 다운을 빼았아 통쾌한 k.o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무에타이협회(회장 곽효상)와 공동 주최,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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