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가끔 구름 많음…북부지방에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15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기상청은 북부지방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시, 평안남도, 황해남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지방은 자주 흐리고 저녁과 밤 한때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전망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구름많음, 32, 20
▲ 중강: 구름많음, 29, 20
▲ 해주: 구름많음, 29, 20
▲ 개성: 구름많음, 32, 20
▲ 함흥: 구름많음, 28, 20
▲ 청진: 구름많음, 2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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