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의 연기 워크숍 콘텐츠 '별을 쏘다', 네이버서 공개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김수로가 44명의 연기 지망생들을 지도한 워크숍이 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수로가 지난해 1~2월 무료로 진행한 연기 워크숍은 '별을 쏘다'는 제목의 20부작 콘텐츠로 제작됐다.
지난달 올레tv VOD(주문형비디오)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1일에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웹콘텐츠로 20회가 모두 공개됐다.
'별을 쏘다'의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2일 "드라마, 예능, 영화, 연극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수로가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한 무료 워크숍의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낸 웹예능"이라고 설명했다.
회당 10분 분량이다.
홍보사는 "열정 사나이 김수로가 준비한 이 프로젝트는 연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높아진 현실의 벽을 허물어주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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