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전형득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는 다음 달 1일 야외 시설을 전면 개장한다.
노천스파 뿐만 아니라 급류 속 짜릿함을 만끽하는 '토렌트리버', 워터피아에서 가장 길고 스릴 넘치는 '월드앨리', 바다보다 더 진짜 같은 파도가 밀려오는 '샤크웨이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워터피아 야외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워터피아에 선물이 쏟아진다' 이벤트를 연다.
한화리조트 설악과 쏘라노를 이용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에 워터피아 무료입장권, 50% 할인권, 또래오래· 던킨도너츠 식음료 무료 이용권 등이 선물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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