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2022 오토살롱위크' 전시장에 전시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리버티워크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2 오토살롱위크'에 참가 하였다.
리버티워크는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고 있으며 다채롭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저스틴 비버 등 해외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튜닝업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버티워크의 한국 지사인 '리버티워크코리아'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가 공동 참가해 람보르기니와 페라리 등 슈퍼카 및 튜빙카를 다채롭게 전시했다.
리버티워크코리아 부스에서는 자사 시그니처 바디킷을 장착한 1호 차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포함하여 우라칸 리버티워크 폴 바디킷, 페라리 에프430 리버티워크 폴 바디킷을 선보였다.
또한 우토부티크 포쉬 부스에서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트 s63 amg, 멕라렌 720s 볼스테이너 바디킷, 험마 H2를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다.
[사진설명] '2022 오토살롱위크' 레이싱 모델 이효영 블랙 카리스마로 포츠를 취하고 있다.
리버티워크코리아는 국내 진출의 발판으로 다지기 위해 전시회 이후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 내에 오프라인 매장도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오토부티크 포쉬 튜닝카 테마파크'는 경기도 안성에 약 2500평 규모의 튜닝카 매니아들을 위한 테마파크로, 오프라인 매장은 리버티워크의 튜닝카 전시 및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 식음료와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나아가 향후 국내외 명품 업체와의 협업 및 제휴할 예정이다.
리버티워크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튜닝 문화를 선도하는 리버티워크코리아가 2022 오토살롱위크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국내 튜닝 시장에서 새로운 튜닝 문화를 리드하고 튜ㅣ닝 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 오토살롱위크'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참가업체 총 180여개사가 참가하여 총 1,300부스규모로 진행했다. 특히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전시를 확대했으며,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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