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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넌버벌 타악기뮤지컬 '몽키즈' 공연 |
[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산문예회관에서 오는 11~12일 넌버벌(non-verbal) 타악뮤지컬 '몽키즈'를 공연한다.
'2015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광산구·광주시·한국문화예술위원회·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몽키즈'는 지난해 초연한 작품으로 이번 무대가 두번째다.
넌버벌 뮤지컬은 말없이 상징적인 몸짓 · 소리 · 음악 등으로 스토리을 진행하는 방식의 공연. 여기에 얼쑤는 자신들마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와 타악연주로 무대를 채워간다. 나아가 관객들의 신명을 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도 곁들인다.
김양균 대표가 공연 제작감독을 맡았고, 총연출은 고창길 기획실장이, 구성작가능 홍선주 씨가 각각 담당했다. 공연 티켓은 일반2만원, 학생 1만3,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체육과(062-960-8255), 얼쑤(062-676-3844)에서 하고, 공연관람권은 사랑티켓(062-670-7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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