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런웨이 "김미영 아나운서" 모델로 새 출발!!!!

김인수 기자 / 2023-07-01 22:50:10
"서문예퀸앤킹CEO모델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

 

[사진설명] 제1회 서문예 CEO 남여 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워킹 하는 김미영 모델.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문화예술 BEST와 함께하는 제1회 서문예 CEO 남여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30일 오후 3시 30분에 신사역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선발대회에는 서문예 원우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최호현 원장이 심사위원을 발족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4T라는 교육 철학을 가진 학교이자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참가 모델들 중 김미영 아나운서는 많은 참가자 중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미영 모델은 "평소 뮤지컬 등 공연관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서울과학종합대학원 4T문화예술BEST과정11기로 함께하게 되었는데 졸업을 앞두고 원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 또 "관객이아닌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걷는 느낌은 어떨까?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 될 거 같았다."라고 참가동기를 밝혔다.

 

김미영 모델은 "참가신청을 하면서 원우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우리 그냥 재밌게 즐기자" 라고 "정말 상에 연연하지 않고 예쁘게 꾸미고 새로운 분야인 모델이 되어 런웨이를 걸어보는 경험! 그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 자체로 진짜 들떴었다.한 원우님이 날씬한 사람들은 모두 한복 입혀서 몸매를 안보이게 해야한다는 우스갯소리를 하셔서 한바탕 웃기도 했다. 아침부터 메이컵, 헤어를 함께 받는데 메이컵 선생님의 일손이 달려 직업상 경험 많은 제가 여러 원우분들의 메이컵을 해드리기도 했는데 너무너무 고마워하시고 제 손을 거쳐 더 예뻐진 원우님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했다." 또한 "참가한 선,후배 모두 드레스 고를 때나 액세서리 고를 때도 어떤 것이 더 잘 어울리는지 서로 골라주기도 하고 챙겨온 간식들도 서로 나눠 먹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경쟁자로 경쟁하기보다는 서로 더 예쁘게 꾸미길 바라는 원우의 정이 정말 담뿍 느껴지는 서문예 선,후배로 서로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 또 우리 서문예 원우끼리의 축제로 진정 의미 있는 행사였다. 그래도 모델로 워킹을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에 아는 지인의 모델워킹 동영상과 유튜브를 보며 연습한 것은 안 비밀!"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제1회 서문예 CEO 남여 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하게 워킹 하는 김미영 모델.

 

[사진설명] 제1회 서문예 CEO 남여 모델 선발대회 참가 모델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석박사에 도전하는 학생과 CEO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줌은 물론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기여해 대학원은 이번 aSSIST문화예술 BEST와 함께하는 제1회 서문예 CEO 남여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더 진일보한 문화예술의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대회장 이일준, 대회총재 최호현 원장, 조직위원장 장순배가 화합을 이루게 될것이다.

 

김미영 모델은 "끝나고 나서 보니 자기소개 시간이 20초이내로 짧았던게 아쉬웠다. 더 하고 싶은 말들이 있었는데 이 인터뷰를 통해 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하다. 7월 중순이면 서울종합대학원 4T 문화예술 BEST과정 졸업인데 졸업후에도 11기 원우로 좋은 분들과의 인연 이어가고 싶다. 또 아나운서로 만이 아닌 활동영역을 넓혀서 유투브나 인스타등을 통해 착한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제가 평소 존경하는 분이 바로 오드리 햅번이다. 외모 만큼이나 마음도 예쁘고 봉사를 생활화하시는 분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이가 들면 손이 2개인걸 깨닫게 된다. 한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이 분을 닮고 싶다. 평소 봉사하는 것을 좋아해 제대로 봉사활동을 해보자 싶어 라이온스에 들어갔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354-D지구 뉴서농클럽에서 3년째 활동 중인데 2년 동안은 총무로 활동하고 지금은 차기 회장인 1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내년에 회장이 될텐데 라이온회원들과 어떤 봉사를 어떻게 할지 구상 중이다. 회장으로 멋지게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더 나아가 제 인생목표가 1억이상 기부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것인데 더 열심히 살아서 꼭 목표 달성을 할 것이다. 우리 서문예에도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사회적 성공을 이루신 분들이 많으시다. 조용히 봉사와 기부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동안 일하느라 바빠서 못하시고 계신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제1회 서문예 퀸앤킹 CEO모델선발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서문예를 위해 정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최호현원장님께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앞으로 계획도 전했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