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국민의힘 고양시정 진현국 예비후보.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오는 29일 오후 2시에 덕이동 데이터센터 공사장앞에서 국민의힘 고양시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GS 건설에 대해 입장 표명과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회견에서 진현국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무시하는 GS건설과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응답하라” 고 요구하며 2024년 1월 2일부터 일산서구 덕이동 일대에 건설 하려는 데이터센터는 주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진행중 이라고 주장 했다.
진현국 국민의힘 고양시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공개 질의 한다고 하며 “지금 일산 서구 덕이동 데이터 센터 입주기업이 아마존 웹서비스(AWS) 귀사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 ”라며 사실 확인을 공개 요구했다.
만약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일산서구 주민들은 아마존 웹서비스(AWS) 입주를 기정사실로 알고 지역주민 무시하는 기업으로 커다란 반발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GS 건설은 일산 서구 덕이동에 혐오 시설을 건설하려고 하며서 다른 행정 지역인 파주시에서 2023년 11월 30일 지역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고 일산서구 주민들은 철저히 무시한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다 주민들이 항의 하자 이제와서 설명회를 한다며 지역주민들한테는 아무런 자료준비도 없이 형식적으로 진행하려 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미 일산서구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상실하였으며 지금 이라도 완공후 입주예정 기업을 밝히고 입주기업이 직접 일산서구 주민과 고양시장이 참여한 공청회를 진행해줄 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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