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이선영한복 브랜드쇼’ 오프닝 무대에 올라 열창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선영한복)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국악인 겸 가수 조주한이 ‘이선영한복 브랜드쇼’에 올라 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조주한은 송도에서 열린 ‘이선영한복 브랜드쇼’ 오프닝 무대에 올라 영탁의 ‘한량가’를 열창하며 객석을 흥으로 물들였으며 ‘아름다운 나라’로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오프닝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애국가를 수놓은 특별한 도포를 입고 오프닝 무대에 오른 조주한은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스타일의 한복을 선보이는 이선영 한복과 어울리는 국악과 트로트를 조합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흥과 멋을 선보인 조주한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으며 5월에는 신곡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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