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식사동, 사랑의 명절 음식 전달.

김인수 기자 / 2022-09-08 20:40:37
- 새마을부녀회, 취약가구 20가구에 송편 전달, 중증장애인 시설 기부.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20가구에 사랑을 담아 송편, 고기 등을 전달하고 가정의 안부를 물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개최한 희망찻집 수익금으로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해밀에 쌀 80도 전달했다.

 

 

 

왕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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